닭가슴살 매번 주문해야하는거 너무 귀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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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에 두덩이씩 먹으니까 줄어드는 속도가 2배고, 냉장고는 혼자쓰는게 아니다보니 엄청 주문할 수도 없고 ㅋㅋㅋ
원래 황태채 50g씩 먹었었는데 말린 황태를 저만큼 먹으니까 황태가 위액을 다 먹어버려서 불려지고 속이 너무 더부룩해서 포기하고
계란은 가족들도 먹어서 한 판씩 꾸준히 삶고 있는데 한개에 7g정도니 이거도 참 힘들고
쉬운게 없네요. 육식토끼가 저렴해서 하림몰에 사다가 바꿨는데 얘내껀 양념칠 때문인지 닭가슴살이 흐물흐물? 촉촉해서 내가 알던 닭가슴살이 아니라 이상해요 ㅋㅋㅋㅋㅋ
새벽이라 푸념 함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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