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현장직에서 일했을때 신입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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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전 직장에서 있었던 일 생각나서 썰을 풀어봅니다
코로나 시기때 여자 신입이 들어옴 나이는 25살로 거의 또래였고
전 오퍼레이터 / 여자애는 그냥 라인
얼굴은 걍 귀엽게 생겼었음
몸매 같은건 그때 코로나도 그렇고 일했던 곳 특성상 꽁꽁 싸매서 잘 몰랐음
시간 지나면서 서로 좀 친해지고 번호도 교환함
농담 따먹기도 하고 하다가 지냈는데 당시 전 덕질땜에 트위터하면서 일본 일러레들 팬아트 수집하는게 취미였음
근데 트위터에 전화번호 동기화가 있는데 덕질하는거 들킬까바 항상 비활성화였다가 잘못눌러서 동기화해버림;;
그러면서 친구가 갑자기 쭈루루룩 친추?같은게 됐는데 그 애니 프사한 신입 여자애가 있길래 오? 동지인가 내일 이걸로 떠들어야지 하고 팔로우하고 봤는데
충격적이게 ;; 19금 관련 그쪽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탈계인가...?
ㄱㅅ 사진이나 그런거 개많아서 좀 충격이었음 글도 되게 천박하고 심지어 우리 회사 화장실에서 찍은 사진들도 있음 (죄다 모자이크지만 유니폼 모양땜에 알았음)
그래서 좀 놀라긴했지만 뭐 범죄 저지른 것도 아니고...그래 개인 취향이니까 하고 모른 척 했는데 여자애도 한 일주일? 정도 지나니까 어케 알았는지 알아챈 거 같음
갑자기 트위터 계정 폭파하고 회사에서도 튐 ;;
더치트에 등록된거야 워낙 현장에선 그런 사람들이 많아서 그러려니 했는데 트위터 그쪽은 처음이었고 나중에도 없어서 신선했음
ps . 트위터 몸매는 ㅗㅜㅑ 였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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