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림길에 서있는데 뭘 선택해야할지 모르겠음 > 자유게시판_old1

원래 예체능했는데 내 재능의 한계와 열정도많이 사라져서 데뷔같은거나 성공못할걸 느낌

그래서 학원에서 애들만 가르치면서 밥벌이했는데 이것도 한계가있어서 나옴

그리고 또 스토리가 있고 삼촌도움으로 제약회사도 들어가보고 뭐 했는데 

개인사정이또있음 가족사정 그래서 결론적으로 지금은 쿠팡에서 계약직으로 짧게 일하는중 월 300좀 넘게범 

원래 아산에 현대자동차 계약직으로 2년간 일하려고했는데 이게 최소 3~4개월기다려야되다보니까 

시간이 붕떠서 바로 집근처에있는 쿠팡에서 근무중 

그러던와중에 삼촌한테 연락이옴 원래사는곳이 경기도권인데 갑자기 진주에 갈생각없냐 (경상남도) 진주시말하는거맞음

왜냐면 자기 아는 동생의 소개로 진주에 약국 영업(otc) 하는데 한명을 구한다 네가 경험도있으니 

한다하면 내가 힘쓰면 너 할수있다 대충 이런거임 

아마 진주시랑 그 주변 경상남도 시골이나 지방쪽해서 엄청 왔다갔다 할거임 otc 제약 약국영업쪽이라 

영업이라해서 내가 막 새로운 약국에 들어가서 우리약써주세요 이런건아닌것같고 이미 기존거래처에 볼일들을 내가 가서 

처리하는것같은데 삼촌말로는 엄청 왔다갔다 해야될거라함 

근데 갑자기 진주시라니.... 초봉은 4,000정도라고하는데 삼촌이 4,000이라하면 3,000중후반정도일거고 물론 세전 

원래 계획은 아산 현대자동차생산직에서 2년정도 일하고 목돈 만들고 이런게 계획이였는데

갑자기 삼촌이 otc 제안한거라 고민중임... 

근데 하필 진주 너무 멀긴해서 ... 아는사람도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