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첼시에 4 대 1 패배, 그러나 석연치 않다. > 기타 스포츠

토트넘 첼시에 4 대 1 패배, 그러나 석연치 않다.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3-11-07 14:28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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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은스콘 입니다.

오늘 새벽 토트넘과 첼시의
11라운드 경기가 있었습니다.

결과는 4대 1 토트넘의 패배!

이번 결과로 토트넘은 1위 자리를
맨시티 에 넘겨주고 말았는데요.

제가 보는 오늘경기 석연찮은
판정들이 많았습니다.
(몇몇 판정은 오심 아닌가
싶을 정도로요!!!)

16’ 분 경 우도기의 첫 번째
옐로카드를 시작으로

토트넘 첼시에 4 대 1 패배, 그러나 석연치 않다. -cboard
▶16' 로메로의 다이렉트 퇴장 후 PK는 너무한듯


33’ 분 로메로 퇴장까지!!


더군다나 이번 경기는 악재까지
겹쳐 판더벤과 매디슨 까지
부상으로 잃은 채 경기했으며

토트넘 첼시에 4 대 1 패배, 그러나 석연치 않다. -cboard

 

토트넘 첼시에 4 대 1 패배, 그러나 석연치 않다. -cboard
▶ 매디슨과 판더벤은 쓰러졌다.
토트넘 첼시에 4 대 1 패배, 그러나 석연치 않다. -cboard


앞서 이야기드렸던 우도기 선수는
후반, 두 번째 카드까지 받으며
퇴장당하여... 

토트넘은 남은 30분가량을
다이어와 호이비에르 로
버텨야 했습니다.

토트넘 첼시에 4 대 1 패배, 그러나 석연치 않다. -cboard
▶ 그나마 오늘 가장 좋은폼으로 골 까지 기록했으나

 

토트넘 첼시에 4 대 1 패배, 그러나 석연치 않다. -cboard
▶ 결국 오프사이드


비록, 4 대 1로 올 시즌 첫 패배를
맛본 토트넘이지만

칭찬해 주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두 명이 퇴장당한 상태에서도
꿋꿋이 공격형태를 유지하며
잘 싸워주었다는 점입니다.
(무리뉴, 콘테 때는 꿈도 못 꿀일)

제가 오늘 유난히 경기 판정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말한 것 같은데
그도 그럴 것이

오늘 경기의 주심이 바로...
마이클 올리버 이기 때문입니다.

토트넘 첼시에 4 대 1 패배, 그러나 석연치 않다. -cboard



마이클 올리버로 말할 것 같으면
요즘 EPL에서 핫한 엔서니 테일러와
쌍벽을 이루는 오심전문 심판입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그 빈도수가 적다는 것인데
 
문제는 오심이 팀의 승패를
바꿔 놓을 정도의 큰 오심을
벌인 다는 것입니다.  

(웬만한 EPL 팬들은 다 아는
EPL 6대 XXX 심판임)

어쨌든, 토트넘 선수들 졌지만
잘 싸워 주었고 경기 마무리
잘해 주었기에 이 점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문제는 선수들의 부상인데요

햄스트링 부상으로 보이는
판더벤 과 매디슨 선수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랍니다.

토트넘의 다음 상대는
황희찬 선수의 울버햄튼입니다.

다음경기는 로메로, 우도기, 판더벤
어쩌면 매디슨 선수까지 부재일 수도
있겠지만...

다시 한번 선수들의 큰 부상이
없기를 바래 봅니다.

PS.
지난번 글에서 무드릭을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경기 첼시가 이기긴
했지만 무드릭 만큼은
정말 못해도 너무 못함

일대일 드리블 포로한테
다 막히고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골대 넘기는 크로스 시전 ~

이래놓고 어찌 몸값이 천억 이요?

아스날은 무드릭 대신 트로사르
산 게 천만다행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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