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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사상 최고의 사이드백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6-26 13:30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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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작성자의 주관적인 순위입니다.
*선수 사진은 대부분 플레이어스 유저인 법정스님의 소유님의 건조폼 입니다. 다만 법정님이 만들지 않은 선수들은 제가 만들었습니다.
*기록일은 2024년 6월 26일 기준입니다.
*기준은 철저하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내에서의 활약입니다. 고점, 누적 모두 동일합니다.
*공식전 80전 미만은 순위 선정에서 제외했습니다.


15위 미카엘 실베스트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사상 최고의 사이드백 -cboard


출생년도: 1977년 8월 9일
신체조건: 키 184cm / 몸무게 86kg
활약 기간: 1999~2008
통산 기록: 361경기 10골 20도움

2000년대 프리미어리그에서 명성을 날린 레프트백 겸 센터백으로 수비지능이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주력이 매우 빠르고 피지컬도 우수했기에 이를 활용한 깔끔한 태클로 상대 공격수를 끊어내는데 능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인테르 소속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데니스 어윈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영입된 실베스트레는 프리미어리그 4회 우승 및 2003-04 시즌 FA컵 우승을 이뤄냈다.

실베스트레는 낮은 축구 지능 탓에 수비라인의 리더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퍼디난드와 출전할 때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퍼디난드가 없을 때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비디치와 에브라가 영입되며 설자리를 잃고 팀을 떠났다.

 

 

14위 필 네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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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년도: 1977년 1월 21일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6kg
활약 기간: 1995~2005
통산 기록: 383경기 8골 20도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사상 최고의 라이트백 게리 네빌의 동생으로 본 포지션은 라이트백이었지만 왕성한 활동량과 높은 수준의 포지션 이해도를 바탕으로 레프트백과 수비형 미드필더에서도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는 주로 다양한 선수들의 대체자로 나온 필 네빌은 게리 네빌, 데니스 어윈, 그리고 로이 킨, 스콜스의 대체자로 주로 출전했는데 나름 준수하게 대체했기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도 제법 많이 출전하며 프리미어리그 6회 우승을 포함해 총 14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나름대로 큰 공을 세웠다.

 

 

13위 루크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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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년도: 1995년 7월 12일
신체조건: 키 185cm / 몸무게 80kg
활약 기간: 2014~
통산 기록: 275경기 4골 28도움

2020년대 프리미러리그 정상급 레프트백으로 공수 양면으로 훌륭한 모습을 보였는데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크로스 시도 횟수 대비 찬스 메이킹 횟수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저돌적인 드리블을 활용한 언더래핑도 우수했으며 수비적인 부분에서도 단단한 몸싸움과 속도를 이용한 수비를 활용해 센터백으로도 뛸 수 있었을 정도로 밸런스가 완벽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EFL컵 2회 우승 및 2016-17 시즌 UEFA 유로파리그 우승 및 2023-24 시즌 FA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2020-21 시즌에는 로버트슨을 제치고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 선정 올해의 선수도 2회 선정되었다. 그러나 잦은 부상으로 인해 자신의 훌륭한 능력을 보여줄 기회가 적은 부분이 아쉬울 뿐이다.

 

 

12위 지미 니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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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년도: 1956년 12월 28일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0kg
활약 기간: 1974~1982
통산 기록: 248경기 6골

 

1970년대와 80년대 북아일랜드 축구를 대표했던 라이트백으로 하루에 천리를 달린다는 한혈마에 비견되는 지구력을 바탕으로 공수 양면에서 왕성한 활동량을 보였는데 특히 사이드에서의 얼리 크로스를 활용한 찬스 메이킹과 슬라이딩 태클을 활용해 상대를 제압하는 부분에 모두 능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데뷔했는데 1976-77 시즌에 트레블을 노리던 라이벌 리버풀을 상대로 FA컵 결승에서 탄탄한 모습을 보여주며 그들의 트레블을 저지함과 동시에 1976-77 시즌 FA컵 우승을 이뤄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뒤에는 스코틀랜드의 레인저스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11위 마이크 덕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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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년도: 1959년 9월 1일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1kg
활약 기간: 1976~1990
통산 기록: 378경기 7골

1980년대 잉글랜드 무대에서 전성기를 누린 라이트백으로 주로 안정적인 대인마킹과 적절한 커버링을 바탕으로 탄탄한 수비력을 선보여 초년에는 센터백으로 주로 뛰었다가 1981-82 시즌부터 라이트백으로 뛰기 시작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소년팀을 거쳐 1군 팀에 데뷔한 덕스버리는 북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지미 니콜이 떠나자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FA컵 2회 우승 및 1983년 FA 채리티 실드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2-0 완승을 거두는데 공헌했다.

 

 

10위 아서 알비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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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년도: 1957년 7월 14일
신체조건: 키 170cm / 몸무게 72kg
활약 기간: 1974~1988
통산 기록: 485경기 7골

1970년대와 80년대에 잉글랜드 무대에서 이름을 날린 스코틀랜드 출신의 레프트백으로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견고한 수비력과 준수한 오버래핑, 그리고 기복없이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였던 레프트백으로 유명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데뷔해 14년간 활약한 알비스톤은 1974년 10월 9일 홈구장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고 1974-75 시즌 2부 리그 우승으로 1부 리그에 재승격한 것을 시작으로 FA컵 3회 우승 및 FA 채리티 실드 2회 우승을 이뤄냈다.

 

 

9위 웨스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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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년도: 1979년 10월 13일
신체조건: 키 185cm / 몸무게 77kg
활약 기간: 1996~2011
통산 기록: 362경기 5골 11도움

2000년대 프리미어리그를 수놓은 다재다능한 유틸리티 디펜더 자원으로 본인은 센터백을 선호했지만 주로 라이트백으로 기용되는 일이 잦았는데 우수한 신체 능력을 바탕으로 빠른 스피드와 우수한 제공권 경합 능력을 자랑했으며 수비 스킬 역시 준수했음은 물론 오른발 크로스 역시 기본 이상은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데뷔해 15년간 활약한 브라운은 프리미어리그 5회 우승 및 FA컵과 리그컵 각각 2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브라운 개인도 2000-01 시즌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유럽 무대에서도 1998-99 시즌에는 백업 멤버로 챔피언스리그 우승 및 트레블을 경험했고 2007-08 시즌에는 주전 멤버로 프리미어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 더블 크라운을 이뤄냈는데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우수한 오른발 크로스를 바탕으로 호날두의 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8위 안토니오 발렌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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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년도: 1985년 8월 4일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83kg
활약 기간: 2009~2019
통산 기록: 339경기 25골 58도움

에콰도르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라이트윙과 라이트백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는 오른쪽 유틸리티 자원으로 빠른 스피드와 강력하면서도 정밀도 높은 오른발 크로스로 찬스를 만드는 부분에 특히 능했고 수비 역시 적극적으로 가담했다.

비야레알과 위건, 그리고 에콰도르 대표팀에서의 활약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발렌시아는 프리미어리그와 EFL컵 2회 우승 및 2015-16 시즌 FA컵 우승을 이뤄냈고 유럽 무대에서도 2010-11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및 2016-17 시즌 UEFA 유로파 리그 우승을 이뤄냈다.

에콰도르 축구계가 낳은 최고의 아웃풋 발렌시아 개인도 많은 영예를 누렸는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보낸 첫 시즌부터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고 2016-17 시즌에는 UEFA 유로파리그 시즌의 스쿼드에 선정되었다.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 선정 올해의 선수에 2회 선정되었다.

 

 

7위 셰이 브레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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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년도: 1937년 5월 6일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67kg
활약 기간: 1957~1970
통산 기록: 359경기 6골

 

1960년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재도약을 이끈 라이트백으로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집념을 바탕으로 한 견고한 수비력을 겸비했으며 4백 시스템으로 재편한 이후에는 과거 아웃사이드 포워드였던 경력을 살려 종종 오버래핑해서 성과를 보기도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3년을 보내며 초년에 뮌헨 비행기 참사를 겪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대단한 선수로 올라선 브레넌은 풋볼 리그 1부 2회 우승 및 1967-68 시즌 유러피언 컵 우승에 큰 공을 세웠는데 특히 유러피언 컵 결승전에서는 조지 베스트를 보좌하며 벤피카의 안토니오 시몽에스를 적절하게 견제했다.

 

 

6위 로저 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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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년도: 1929년 9월 8일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64kg
활약 기간: 1951~1958
통산 기록: 280경기 20골

1950년대 세계 정상급 레프트백으로 이름을 날렸던 선수로 강인한 피지컬 능력과 선수단을 이끄는 우수한 리더십은 물론 공수 양면에서 다재다능하고 축구 지능이 높아 본 포지션인 레프트백은 물론 레프트 하프와 아웃사이드 레프트도 소화할 수 있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만 선수생활을 했던 원 클법맨 바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머무는 동안 풋볼 리그 1부 우승을 이뤄내며 구단 역사상 첫 전성기인 버스비의 아이들 시대를 열었고 유럽 무대에서도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였으나 1958년에 벌어진 뮌헨 비행기 참사에 휘말려 만 29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하며 커리어가 끊긴 비운의 선수였다.

 

 

5위 토니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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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년도: 1941년 7월 24일
신체조건: 키 169cm / 몸무게 68kg
활약 기간: 1960~1973
통산 기록: 535경기 2골

1960년대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 최고의 레프트백으로 평가받는 선수로 주목받는 타입의 선수는 아니었지만 빠른 스피드와 대담한 성격을 바탕으로 항상 동료들을 보호하는 플레이를 펼쳤고 스피드가 빨랐음에도 오버래핑을 자제하고 철저하게 수비적인 플레이로 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공식전에서만 500경기 넘게 출전하며 롱런한 토니 던은 소속팀의 풋볼 리그 2회 우승 및 1962-63 FA컵 우승을 이뤄냈음은 물론 1967-68 시즌에는 유러피언 컵 우승을 이뤄냈는데 특히 이 대회에서 던은 예선전부터 결승전까지 풀타임 출전했다.

 

 

4위 조니 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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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년도: 1919년 2월 23일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8kg
활약기간: 1936~1953
통산 기록: 344경기 17골

제2차 세계대전 전후에 활약했던 아일랜드 출신 라이트 풀백으로 당대 최고의 수비력을 갖춘 라이트백으로 평가받았으며 그 외에도 아웃사이드 레프트를 제외한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었을 만큼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멀티플레이어였다.

버스비 체제 초기의 수비의 중핵이자 주장으로 활약하며 1948 FA컵 우승과 1951-52 시즌 풋볼 리그 우승에 공헌했고 1949년에는 FWA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한 공백기만 아니었어도 훨씬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선수였다.

 

 

3위 파트리스 에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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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년도: 1981년 5월 15일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4kg
활약기간: 2006~2014
통산 기록: 379경기 10골 40도움

 

2000년대 하반기에 EPL에서 이름을 날렸던 레프트백으로 한혈마같이 대단한 지구력과 스피드는 물론 엄청난 완력으로 상대를 제압했으며 훌륭한 공수 밸런스를 갖췄다.

AS 모나코에서의 대단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에브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는 전성기를 누리며 프리미어리그 5회 우승, 리그컵 3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유럽 무대에서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세 번 진출해 2007-08 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어윈과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대 최고의 레프트백으로 평가받는 에브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머무는 동안 PFA 올해의 팀 3회 선정 및 옹즈 드 옹즈 2회 선정, 그리고 2009년에는 PFA 올해의 팀에 이어 UEFA 올해의 팀과 FIFA 프로 월드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2위 데니스 어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사상 최고의 사이드백 -cboard


출생년도: 1965년 10월 31일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7kg
활약 기간: 1990–2002
통산 기록: 529경기 33골 22도움

 

프리미어리그 출범 초창기 최고의 사이드백으로 양발을 능숙하게 쓰는 측면 수비수로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운 수비력과 예리한 킥 능력으로 세트피스를 전담했는데 그 기량이 어찌나 뛰어났는지 퍼거슨은 역대 맨유 포지션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 고민 없이 말할 수 있다는 유일한 선수로 어윈을 말했을 정도로 그를 신뢰했다.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처음 두각을 나타낸 뒤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전성기를 누린 어윈은 프리미어리그 7회와 FA컵 2회 우승 그리고 1998-99 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포함해 트레블을 이뤄내며 총 19개의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특히 1998-99 시즌에는 토너먼트 내내 스탐, 네빌과 함께 엄청난 수비력을 선보이며 우승에 큰 공을 세웠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앰버서더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데니스 어윈은 개인으로도 PFA 올해의 팀에 2회 선정되었고 프리미어리그 10주년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으며 은퇴한 뒤에 선정한 2007년에는 PFA 세기의 팀에 선정되었고 2016년에는 잉글랜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1위 게리 네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사상 최고의 사이드백 -cboard


출생년도: 1975년 2월 18일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4kg
활약 기간: 1992–2011
통산 기록: 602경기 7골 49도움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을 수놓은 라이트백이자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라이트백 중 한 명으로 날카로운 크로스와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운 건실한 수비력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퍼거슨 역시 그를 두고 "키가 손바닥 하나만큼만 더 컸다면 그는 잉글랜드 최고의 사이드백이 될 수 있었다. 아버지가 188cm였다던가? 우유 배달부가 누구였는지 알아봐야겠군."이라고 평가하며 재능에 비해 부족한 신체 조건을 아쉬워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원 클럽맨이자 구단 통산 출전 5위에 랭크된 게리 네빌은 998-99 시즌에는 트레블을 포함해 프리미어리그 9회 우승, FA컵 3회 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을 기록해 총 22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특히 트레블을 이뤄낸 1998-99 시즌에는 무려 54경기에 출전하는 기염을 토했다.

게리 네빌 개인의 커리어도 화려한데 PFA 올해의 팀에 6회 선정되었고 1997-98 시즌에는 ESM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그리고 2002년에 선정한 프리미어 리그 10주년 베스트 XI과 2012년에 선정한 프리미어 리그 20주년 베스트 XI에 모두 선정되었음은 물론 2005년, 한창 현역으로 활동할 때 잉글랜드 축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음은 물론 2007년에는 PFA 세기의 팀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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