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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시안컵을 바라보며, 전 축구인들에 대해 크게 실망함.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4-02-10 03:59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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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솔직히 축구 결과는 크게 상관없이 아시안컵을 우승했어도, 감독은 경질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경질에 있어서 주도적으로 나서야 할 사람은 내부자 (혹은 내부자 였었던 선수들) 들이 고발을 해야 더 잘 먹힌다고 생각한다.

 

지금 유튜브를 보고 있으면,

 

박문성이나 이스타tv 김진짜 등등 솔직히 내부자라고 할 수 없는 사람들이 계속 얘기하고 있다.

 

내 생각에는 지금 유튜브로 벌어먹고 살고 있는 전직 축구선수들 예를 들면, 안정환, 이천수, 이동국, 김병지, 조원희 등이 나서서

 

잘못되었다! 바꿔야한다! 라고 얘기해도 안먹힐 마당에 

 

내 기억으로는 아직 그들 중 어느 누구도 감독경질 더 나아가 협회장 (정몽규 회장) 에 대한 교체에 대해 함구하는 것이 너무 역겹다.

 

그들도 누군가의 아빠고 가족의 기둥이라서 선뜻 나서지 못하는 것을 이해는 한다만...

 

그러니깐 같이 연대를 하라는 건데... 너무 답답하다

 

어쩌피 정몽규 회장은 그냥 짓거려라 나는 갈란다 스탠스고 클린스만도 같은 것 같고 

 

저 황금 세대를 이용해 우승 못하는 건 너무 처참하다 ㅋㅋ

 

에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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