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소연 남편 욕좀 할게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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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출근 남편은 어제 오늘 쉼
수건좀 접어달라 부탁하고
새해라고 떡국 해주려고 전날 혼자 장 본거 꺼내만 놔 달라 했더니
퇴근해서 보니까 꺼내만 놓고 자고 있음
하루종일 뭐 했나 봤더니 자기 점심 먹은거 설거지도 안해놓고 수건도 그대로 있고
게임만 죙일 하다 자고 있었음
개빡치는ㄷㅔ 참고 일단 일어날때까지 기다림(나는 점심도 안먹음)
나 온거 인지 했음에도 안 일어 나길래 일어날 생각 없어보여서 (또 빡침)
그냥 다시 다 냉동실에 넣고 치킨 한마리 시킴
남편은
10시에 일어나더니 꺼내놓은 떡 왜 다 치웠냐고 새핸데 떡국은 먹어야지 떡국 먹을려고 했는데 못먹었다고
(자는데 깨우면 짜증부리고 일어나는데 함참 걸림)
ㅈㅏ기 집밥좀 먹자고 밥도 안해준다고 개짜증 개난리
(남편이 친구 술 좋아해서 대부분 거의 밖에서 먹었음
나는 집에서 쉬는게 좋은데 자꾸 나를 대리고 나감
친구들도 죄다 부부나 커플이라 ... )
여태 기다린 사람 생각도 안하고 난 식모인가 밥해주는 사람인가
그러려고 결혼 했나 ㅡㅡ
자기가 밥을 할수도 있는건데 살면서 한번을 내 밥 차려준적도 없는게
지 떡국 안해줬다고 난리
어이가 없어서 하소연좀
합니다... 밥충이 ㅅㄲ
나 출근 남편은 어제 오늘 쉼
수건좀 접어달라 부탁하고
새해라고 떡국 해주려고 전날 혼자 장 본거 꺼내만 놔 달라 했더니
퇴근해서 보니까 꺼내만 놓고 자고 있음
하루종일 뭐 했나 봤더니 자기 점심 먹은거 설거지도 안해놓고 수건도 그대로 있고
게임만 죙일 하다 자고 있었음
개빡치는ㄷㅔ 참고 일단 일어날때까지 기다림(나는 점심도 안먹음)
나 온거 인지 했음에도 안 일어 나길래 일어날 생각 없어보여서 (또 빡침)
그냥 다시 다 냉동실에 넣고 치킨 한마리 시킴
남편은
10시에 일어나더니 꺼내놓은 떡 왜 다 치웠냐고 새핸데 떡국은 먹어야지 떡국 먹을려고 했는데 못먹었다고
(자는데 깨우면 짜증부리고 일어나는데 함참 걸림)
ㅈㅏ기 집밥좀 먹자고 밥도 안해준다고 개짜증 개난리
(남편이 친구 술 좋아해서 대부분 거의 밖에서 먹었음
나는 집에서 쉬는게 좋은데 자꾸 나를 대리고 나감
친구들도 죄다 부부나 커플이라 ... )
여태 기다린 사람 생각도 안하고 난 식모인가 밥해주는 사람인가
그러려고 결혼 했나 ㅡㅡ
자기가 밥을 할수도 있는건데 살면서 한번을 내 밥 차려준적도 없는게
지 떡국 안해줬다고 난리
어이가 없어서 하소연좀
합니다... 밥충이 ㅅ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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