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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과장,경리 3명이 있습니다.

소장은 성격좋은 꼰데라 말이 많은편이고 경리도 성격이 활발하고 외향적이라

잘 들어주고 말도 잘합니다. 과장은 말도 별로없고 남의말 관심도 없고

자기일만 하고 있습니다. 소장이건 경리이건 상대가 말하면 시선 처리를 어떻게해야할지

살짝 고민입니다. 나이들면서 상대의 얼굴을 처다보고 있는게 너무 이상하더라구요.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거려주는것도 목 아프고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순찰하고 민원처리하고 밖으로 나갑니다.

기전과장이 관리실 없으면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