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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한테 시비터는 의사새끼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3-11-04 02:59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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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트러블나서 인생 처음으로 피부과 가봤단 말이야 간호사들이 원장실로 안내해주고 의자에 앉았는데

원장이 왜왔냐고 해서 여드름이랑 트러블 최근에 많이 나고 있고 아토피도 다시 재발하는거 같다고 말했는데

개새끼가 존나 띠껍게 그게 아토피라는 근거가 있냐? 라고 나한테 물어보는 거임

시발 존나 당황스러워서 아토피가 아니냐고 물었더니 

나중에는 아토피 맞데 그리고 또 여드름 자국이 보기 싫어서 어떤방법으로 없애면 좋겠냐고 물어봤지. 나는 처음 와본거기도 하고 레이저같은 시술말고는 아는게 없으니까 여러가지 시술 소개시켜주고 대략적인 비용안내해주는게 당연한거 아님? 근데 원장새낀 "방법?방법은 많아요~"

이러고 진짜 기분탓이 아니라 비웃으면서 근데 레이저는 비용이 많이 나가요 딱 이렇게만 말하고 대화가 단절되는 거야 존나 이게 환자무시하는게 아니면 뭐지?

싶어서 아 그러면 여드름을 초기에 안나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물었는데 토씨 하나 안틀리고 "죽어야죠" 이래.. 존나 당황스러워서 네? 했더니 안나려면 죽어야 돼요 할머니도 여드름은 나는데요. 이래 시발 그걸 몰라서 처묻는냐고 예방방법이나 시술같은게 있으면 소개해달라는 뜻인데 왜 저렇게 말한건지 모르겠고 시발 난 내가 뭐 잘못했나? 싶었지만 존나 이원장새끼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첨부터 개띠꺼웠고 난 환자한테 죽어야죠 라고 말하는 의사는 처음봤다 시발년

그래서 내가 답없는 새끼 같아서 피부관리는 포기하고 

눈밑에 비립종 같은게 있단 말이야 그거 레이저 시술 받기로 했거든 근데 존나 웃긴게 아까까지 개같이 불친절을 넘어서 싸우자는 뉘앙스 말투였던 원장놈이 내가 20 만원 결제하고 레이저 받으려니까 갑자기 좀 친절해짐

거기서 졵나 역겨웠고 수준이 개바닥이라 다신 안감 씨발 돈아까워. 효과없으면 다엎어버리려 간다 

아 시발 그리고 또. 내가 20살인데 원장년이 내나이보고

그런말 한건줄은 모르겠지만 나한테 직접적으로 한말은 아니지만 그냥 들으라고 하는말처럼 언제까지 19살 그대로 일껏 같냐~이지랄 진짜 진심 거기서 왜 화를 안내고 등신같이 아 네 하하 이러면서 웃고 있었냐

개빡치네 ;; 의사면허 존나 뺏고싶다

주식 개꼴고 자가집 차 다 불나서 없어져버려라 쌍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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