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연상 누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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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에서 알게 된 연상 누님(운영진)이 있어요.제가 마흔 거기가 마흔넷...
제가 그 취미를 좋아해서 운영진은 아니지만 자주 나가고 주도하기도 했고, 서로 도와가며 3~4달 정도 활동했어요.
친해져서 농담도 많이 던지긴 하고 가벼운 스킨십도 있는데
전 이성적으로 생각한 적이 전혀 없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좋아한다며 장문의 카톡읓 연사하시는데...
개톡 단톡 아무 말 안하고 잠수타고 있는데,
과연 그 동호회를 계속 나가도 될런지...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저도 나름 공들여 정붙인 동호회인데..
뭐 나이는 들고 적당한 여자도 없는데 이상한 사람만 꼬여서 기분이 안좋아 글 올려봅니다...
제가 마흔 거기가 마흔넷...
제가 그 취미를 좋아해서 운영진은 아니지만 자주 나가고 주도하기도 했고, 서로 도와가며 3~4달 정도 활동했어요.
친해져서 농담도 많이 던지긴 하고 가벼운 스킨십도 있는데
전 이성적으로 생각한 적이 전혀 없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좋아한다며 장문의 카톡읓 연사하시는데...
개톡 단톡 아무 말 안하고 잠수타고 있는데,
과연 그 동호회를 계속 나가도 될런지...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저도 나름 공들여 정붙인 동호회인데..
뭐 나이는 들고 적당한 여자도 없는데 이상한 사람만 꼬여서 기분이 안좋아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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