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서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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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차원의 이야기를 관리하는 사서들
가끔 수거하지 못해 날아가 놓친 책들이 일으킬 불상사를 위해 사서를 뽑는다.
조건
어느 세계에서든 존재하지 못할것
자신의 존재를 단 한명도 남김없이 잊혀진 채 죽는것
차원이 다른 종족과 그 어떠한 현상에도 동요하지 않고 균형을 지킬것
등등
조건에 가까울수록 더 높은 직책을 갖는다.
그들이 하는 일과는 지위의 색에 맞춰서 이루어진다.
일하는 곳에서 책을 수거하는곳에 일하는 사서는 가장 지위가 낮은 빨간 옷부터 노랑옷
파랑 옷부터는 그들을 관리하고 지위하는 역할을 한다.
중간의 초록은 그 책을 맡는 구역에 정리를 하고 배치해 넣는일을 한다
보라색부터가 중요한 일을 부여받는다.
스토리를 읽거나 들어가거나 등등으로 확인한뒤 메모를 하고 배치할곳을 분류한다.
검은색은 그 위로 균형이 기울어졌을때 해결하는 직책으로 주로 칩입자나 오류나 실수를 해결하는 역할의 지휘권이나 책임자이다.
그리고 흰색옷은 그 도서관의 총관리자이자 책임자로 모든 결정권에 엄청난 힘을 부여한다.
가장 높은 직책으로 균형의 큰축을 조정할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는다.(그 뒤로 찬미글이 적혀있는것으로보아 선망의 존재인듯)
1시
빨간색 사서들은 매우 긴장한 얼굴로 파란사서의 말에 주의를 기울였다.
그들에게 보라색 사서의 말을 흘려듣는것은 죽음과 연관되기에
물론 그만큼의 메리트이기에 이곳에 들어온다.
대체로 영생의 관심있기에 들어온자나 모든 지식이 담겨있는 이곳이기에 그들은 매우 이곳에 오기를 희망한다.
파랑사서의 주의점
지정된 색깔과 두께를 분류해 잡아야한다.
자신의 브로치의 달린 막으로 정확한 순서대로 막을 붙인다.
절대로 책을 들여다 보면 안된다.
3번째 문항의 절대로가 붙었기에 호기심이 동한 자들이 보였다.
곧 책들이 쏟아져 나오며 책들이 날아다니기 시작했다.
그들이 일할시간이다
가장 실수가 많은지위이기에 드문드문 높은 난간쪽에서 검은 사서가 지켜보는 빈도가 제일많다.
빨려들어가거나 시도하는 자들 혹여나 칩입자에 대한 대처가 가장 약하기에 각별히, 주의하는것이다.
말을 꺼내기 무섭게 한 사서가 궁금증을 못 이겨 책을 펼쳐 그속으로 빨려들어갔다.
신고식도 거하게 치른다며 헛웃음 친 검은사서가 빨려들어간 사서를 데리고 나오기위해 방금 펼친 페이지를 펼쳐 들어갔다.
금방 나왔을때 빨간 사서는 늙어서나왔다.
자신의 동료에 모습에 동요한 그들은 더더욱 조심해하며 일을 직행했다.
늙은 사서는 검은 사서가 하얀 시계철장으로 데려갈것이다.
반항이 가장 적기에 가장 데려가기 편하다(그 뒤에 비명지르는 괴상한 낙서가 그려져있다)
1시가 끝났다.
2시가 시작됬다.
주황 사서들이 나선다.
그들은 빨간사서들보다는 낫지만 주의가 필요하다.
들어갈경우와 반항이 시작되는 사서들이기에,이때부터 검은 사서들은 두개의 조로 갈라져 초록사서도 맡는다.
초록사서들은 긴장하는자들과 안심하는 자들로 나뉜다.
층이 높고 깊이가 있는곳일수록 칩입자 발견율이 잦기에 긴장한다.
간혹 호기심을 참지못한 빨간사서도 있기에 이곳에 분류된 검은 사서들은 이역할을 싫어하는 역할중에 꼽힌다.(얼굴이 썩어있거든,,,,)
보라색 사서가 분류된 책들을 초록사서에게 나눠주면
맞는 위치에 꼿는다.
씨앗이 그려진 층은 칩입자가 가장 적지만 나타나면 위험도 제일높기에 고참 사서들이 분류되기에 신참들은 신고식겸 칩입자들을 상대할수록 고참으로 인정받는다.
때문에 칩입자들에 대한 의욕을 불태우지만
겪은 이들은 절대 하고싶지 않는 표정으로 힘들어한다.
열매층에서 결국 대치하는 자들이 나왔다.
훌륭히 대치한 사서는 공로를 인정받아 검은 사서와 하얀사서의 회의로 진급여부가 결정된다.
가장 좋은 케이스는바로 색깔졸업이다.(물론 시험이 있기에 준비는 철저히!)
희귀케이스지만 없는건 아니라고 한다.
기록 문서를 담당하는 보라색사서의 말에 의하면 그런 자들은 높은 직책의 하얀사서가 될가능성이 높다나뭐라나(자기들만 알려고 하면서 잘난척은,,,)
물론 그 방법이나 이야기는 알려주지 않는다.(그뒤로 적힌 글로보아 욕으로 추정)
하지만 그 방법은 열매층에 신참이 해냈다.
무려 칩입자에게 납치당해서 끌려들어갔으나 검은사서가 행동을 취하기도 전에 나와 칩입자를 끌고돌아왔다.
들어갔던 책은 보라색 사서의 의해 줄기등급으로 재배치 되었다.
사고를 거하게 쳤나보다.(우리존재를 알아차린 존재들이 꽤있나보네?)
그러나 그것보다 초록사서는 검은 사서가 행동하기전에 해결했기에 공로를 인정받아 색깔졸업시험에 배정됬다.
부럽다는 동료들에 시선에 우쭐해하던 사서는 곧 검은사서에 이끌려 처절한 비명소리와 함께 흰색철장방으로 끌려갔다,(그 설명의 글씨가 엉망진창이되어 해석불가)
주황색 사서들은 그소리를 듣고 진저러치며 집중했고 파랑사서는 비명소리가 꽤나 효과가 좋기에 시끄러워도 참아줬다.
왜냐면 자기도 겪어보았기에,,,,
절대 떠올리고 싶지 않은 곳이기에 부르르 떨더니 2시가 끝나기전에 재촉하며 농땡이 피우는 자들이 있는지 살폈다.
간혹 저렇게 꼭 농피우다 걸리는 녀석들은 친히 일 안한만큼의 책만큼 집어넣고 꺼내는 형에 처한뒤 하얀철장행이다.
그렇기에 대부분은 농을 피우지 않는다.
물론 그렇다고,자기가 안한 책으로 집어넣는게 아닌 씨앗층 책으로만 한다.
그 책들은 거의 소멸되는책이기에 써도 무리가 없다나 뭐라나?
그렇게 2시가 끝났다.
3시가 시작됬다.
이때부터는 고참들이 움직인다.
노란사서와 초록 지하층에 배정된 사서들이 일할 시간이다.
그만큼 일을 몰아서받고 또 그만큼 쉰다.
그래서인지 어쩔때엔3시가 뛰어넘을때도 있다.
눈 깜짝할사이에 처리한다.
그때 잎층에 칩입자가 등장했고 곤란해하는 사서들이 생겼다.
아무래도 이 칩입자는 이곳에 정보를 아는것 같다.
검은 사서들이 움직였고 칩입자는 도망치려고 인질을 잡기 시도하다 진압당했다.
이렇게 정보가 있거나 잘못을 저지른 칩입자들은 죄질이 무거워 끝도 없이 이어지는 그들입장에서는 시시각각변하는 미로로 변해 그들은 시험하고 가장 죄질이 무거운 자들의 말로는 벌도 받지 못한채 미칠때까지 가둬놓는다.(이해하지 못할 고통이여야 정상인거다 거기있는 놈들 하나같이 맛이갔더라,,,)
그뒤에는 검은철장방으로 데려간다.
벌로 끝나더라도 안심하지 못한다.
그들맞춤 극학의 고통을 선사하기에
가장 평이 좋은 칩입자는, 말듣고 얌전히 따라가 기억소거 맞고 돌아가는거다.(간혹 기억소거제 맞기 싫다고 반항하다 뇌 제거실로 끌려간 놈들도 있다)
간혹 진짜 책이 소멸해 못돌아 가는 이들이 있는데 다른곳에 넣어주기도 전에 깨버리는 이는 하얀사서에게 인도된다.
그런이들은 그들딴에는 대우가 좋은편이라 부러워한다.(분명전생아다 영웅이던가 나라를 구했던가 말아먹었다든가 등등으로 이름 날렸을거다,,,,(그뒤로도 부러워하는 글이라 넘김)
물론 그들입장에는,,,,,(생략)(여기는 무슨이유인지 적다가 지운 흑적이 보인다.)
다행히 이 외에는 문제없이 끝났다.
몇 사서는 더 빨리 끝낼수 있었는데 전에 일로 칩입자를 원망했다.
칩입자들은 모든 사서들에겐 골칫거리이다.(책관리나 잘하지)
3시가 끝났다.
4시가 시작됬다.
보라색 사서들이 파랬을때가 좋았다고 슬퍼하며 일한다.(파란사서들이 싫어하는 유형의 고참사서인듯 욕으로 추정되는게 적혀있다)
이때부턴 보란사서들은 수많은 책 출입을 드나드는것을 허락한다.
그리고 그런 그들은 고참일수록 제약을 달지않고 능숙하게 갖다온다.
꿍시렁대면서 이야기를 파악하고 정리하고 요약해서 메모한뒤 분리한다.(매우 귀찮아보인다는 표정의 보라색 사서가 그려져있다)
쉬워보인다고?
이 짓을 끝날때까지 맡은 살인적인 업무량을 쉬지않고한다.
맡은 업무량은 안한기간만큼 살인적으로 불어나기에 휴가가 없는 때이기도 하다.(지들밖에 못한다고 뻐기는것을 참지 못한 파란사서가 들어갔다 후에 발견됬을때는,,,,으,,,기억하고싶지도않고 기억하면 욕으로 안끝날듯,,,보라사서도 얼굴 찌푸리기만 한거보고 치우는것만으로 존경할정도)
간혹 멋도 모르고 호기롭게 휴가를 갖다오는 사서는 그날이후로 제일죽을상이되어 졸업하는편이다.
그리고 이때부터 그들의 수발을 들어주는것은 파란사서이기에 그들딴에도 불만이 있으나 참고 따른다.(그래도 디 안전장치고 딸랑이만 잘흔들어주면 무난하다)
파란사서와 보란사서와 케미가 좋고 호의를 쌓다보면 간혹 같이 졸업하기도....
하기에 따르는거다.
그러나 그들은 절대 호구가 아니다.(칩입자가 빨간사서만 경계하고 보라사서한테 입털다가 끔찍한 비명이 들리고 요약하면 맨정신으로 사지가 찟기더라 신기하게도 살아있더라는 빨간사서의 표정은 썩,,,,)
그렇게 4시가 끝났다.
5시가 시작됬다.
이때부턴 졸업시험을 받는 사서들이 난이도에 맡게 미로를 들어갔다 나온다.
칩입자와 달리 사서들은 미로를 바뀌지 않고 빠져나올수 있다.
높은 난이도일수록 이사실을 알고있는 칩입자가 별의 별수를 다 쓰기에 임무중 소멸하거나 변질되 갇혀버리는 사서들도 발생한다.
이때는 시간이 끝나기전까지, 검은사서까지 관여할수 없다.
5시가 끝나면 그때부터 변질되지않는 사서들과 죽지 않는 사서들을 검은사서들이 구출한다.(물론 그럴경우 탈락!신기하게도 사서가 죽거나 변질되면 미로의 장치로 변하거나 괴물이되서 칩입자를,,,,)(그림과 같이 묘사되었고 그림으로 인해 해석자들이 포기선언 생생하게 전해지는 그림)
6시가 시작됬다.
검은사서들과 하얀사서가 회의를 시작하고 측정하여 시험볼 자들과 통과할 자들 그리고 처벌받을것등등 관련된 모든것을 회의하는 시간이고 시가 바뀔때 검은사서들은 교체되지만 하얀사서는 교체되지 않았다.
이때부턴빠르게 정리하자면
7시
휴가신청을 한 이들은 지위내에서 자유로운 활동을한다.
지위등급이 높을수록 수많은 책속에 들어갔다 나올수 있다.
그때 갖다온 이들은 휴가에 맡게 시간관리자가 일을해 늙지 않을수 있기에 안심하지만 안심할수 없을때가 간혹있다.
예를 들어 사고를 쳐 시간관리자가 고장날 경우 회수해서 돌아와 처벌받는다.
이때부터 전례 가장큰사고로 인해 하얀사서가 균형조절한 때가 얼마 안됬기에 그와 관련된 범죄가 아직까진 일어나지 않고 있다.
그때 범인들은 원흉은 검은철창행이였고 나머지 녀석들은 색깔강등을 당했다.(검은철장행은 하얀사서와 검은사서도 혀를 찰정도니 그 밑사서들은 그주변을 얼씬도 안하는 가장 무서운장소다 솔직히 나도 거긴 구경하려고 다가가다 소리듣고 한동안 트라우마가 생겼는데 뭘,,,말해)(사서들이 두려워하는 장소로보아 체벌방 혹은 고문방으로 추측중이나 정확한 용는 밝히지 못함)
8시 본겨적인 휴가 초입부 휴가가능지위는 최소 보라색 부터이며 그 전은 위쪽 상사와 동행하지않는이상 불가능하다.파랑은 보랑에게 허락을 받아야 가능하다.
9시
검은상사 휴가는 가장길고 원할때마다 가능하다.
그러나 그들은 이미 대다수가 책을 완독한이들이라 시계점검할겸 갖다온다.
10시
푹쉬고 돌아올채비를 하는 사서가 생긴다
11시
휴가기간이 끝난자들이 돌아올시간
이때부터 점검이 본격화되며 하얀사서가 나선다.
검은사서들은 돌아온 사서들중 늙은자가 있는지 확인작업한다.(걸린시서는 말해뭐해 하얀철장행 놀려주고싶지만 위로해주고싶은 마음이 커진다)
12시
하얀사서의 검사와 도서관 균형이 조정된다.
이때부터 책교환이나 사라질 책들을 교환한다.
얼마안된 하얀사서에겐 책이 그리 많이 부여되지 않지만 점점 늘어간다.
소멸될 책들은 블랙홀에 넣어서 화이트홀로 교환 받는다.
그레이홀에서 처리되기에 이때부턴 하얀사서들이 교체된다.
너무 과하면 블랙홀로가게되니 주의한다.
그러나 신경안쓰는듯
반대로 하얀사서가 검은사서로 강등될때가 있다.
0시
균형을 맞추지 못한 하얀사서는 검은 사서가 되어 기회를 노린다.검은사서중 본질을 버린자는 최소형은초기화 최고형은 공허형이다.(솔직히 어느정도인지는 가늠이 안가서 이때부턴 상상에 맡기는터라 별거 아닌것 같이 보이는데,,,?근데 고참하얀사서님은 무언가 아시는지 이 단어의 몸을 진동벨마냥 울리는건,,,,?)(하얀사서들중 소수만 아는 눈치)
위 문서가 유출되어 8 2.2 5 1.1 5.5 5.5 존재확인
보안등급 강화와 변형작업 진행중
그러나 아직까지 균형이 기울어지지 않았기에 처벌은 보류중
(라고 뜨며 그 뒤에 원본이 사라짐 현재복사본은 보관중)
수많은 차원의 이야기를 관리하는 사서들
가끔 수거하지 못해 날아가 놓친 책들이 일으킬 불상사를 위해 사서를 뽑는다.
조건
어느 세계에서든 존재하지 못할것
자신의 존재를 단 한명도 남김없이 잊혀진 채 죽는것
차원이 다른 종족과 그 어떠한 현상에도 동요하지 않고 균형을 지킬것
등등
조건에 가까울수록 더 높은 직책을 갖는다.
그들이 하는 일과는 지위의 색에 맞춰서 이루어진다.
일하는 곳에서 책을 수거하는곳에 일하는 사서는 가장 지위가 낮은 빨간 옷부터 노랑옷
파랑 옷부터는 그들을 관리하고 지위하는 역할을 한다.
중간의 초록은 그 책을 맡는 구역에 정리를 하고 배치해 넣는일을 한다
보라색부터가 중요한 일을 부여받는다.
스토리를 읽거나 들어가거나 등등으로 확인한뒤 메모를 하고 배치할곳을 분류한다.
검은색은 그 위로 균형이 기울어졌을때 해결하는 직책으로 주로 칩입자나 오류나 실수를 해결하는 역할의 지휘권이나 책임자이다.
그리고 흰색옷은 그 도서관의 총관리자이자 책임자로 모든 결정권에 엄청난 힘을 부여한다.
가장 높은 직책으로 균형의 큰축을 조정할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는다.(그 뒤로 찬미글이 적혀있는것으로보아 선망의 존재인듯)
1시
빨간색 사서들은 매우 긴장한 얼굴로 파란사서의 말에 주의를 기울였다.
그들에게 보라색 사서의 말을 흘려듣는것은 죽음과 연관되기에
물론 그만큼의 메리트이기에 이곳에 들어온다.
대체로 영생의 관심있기에 들어온자나 모든 지식이 담겨있는 이곳이기에 그들은 매우 이곳에 오기를 희망한다.
파랑사서의 주의점
지정된 색깔과 두께를 분류해 잡아야한다.
자신의 브로치의 달린 막으로 정확한 순서대로 막을 붙인다.
절대로 책을 들여다 보면 안된다.
3번째 문항의 절대로가 붙었기에 호기심이 동한 자들이 보였다.
곧 책들이 쏟아져 나오며 책들이 날아다니기 시작했다.
그들이 일할시간이다
가장 실수가 많은지위이기에 드문드문 높은 난간쪽에서 검은 사서가 지켜보는 빈도가 제일많다.
빨려들어가거나 시도하는 자들 혹여나 칩입자에 대한 대처가 가장 약하기에 각별히, 주의하는것이다.
말을 꺼내기 무섭게 한 사서가 궁금증을 못 이겨 책을 펼쳐 그속으로 빨려들어갔다.
신고식도 거하게 치른다며 헛웃음 친 검은사서가 빨려들어간 사서를 데리고 나오기위해 방금 펼친 페이지를 펼쳐 들어갔다.
금방 나왔을때 빨간 사서는 늙어서나왔다.
자신의 동료에 모습에 동요한 그들은 더더욱 조심해하며 일을 직행했다.
늙은 사서는 검은 사서가 하얀 시계철장으로 데려갈것이다.
반항이 가장 적기에 가장 데려가기 편하다(그 뒤에 비명지르는 괴상한 낙서가 그려져있다)
1시가 끝났다.
2시가 시작됬다.
주황 사서들이 나선다.
그들은 빨간사서들보다는 낫지만 주의가 필요하다.
들어갈경우와 반항이 시작되는 사서들이기에,이때부터 검은 사서들은 두개의 조로 갈라져 초록사서도 맡는다.
초록사서들은 긴장하는자들과 안심하는 자들로 나뉜다.
층이 높고 깊이가 있는곳일수록 칩입자 발견율이 잦기에 긴장한다.
간혹 호기심을 참지못한 빨간사서도 있기에 이곳에 분류된 검은 사서들은 이역할을 싫어하는 역할중에 꼽힌다.(얼굴이 썩어있거든,,,,)
보라색 사서가 분류된 책들을 초록사서에게 나눠주면
맞는 위치에 꼿는다.
씨앗이 그려진 층은 칩입자가 가장 적지만 나타나면 위험도 제일높기에 고참 사서들이 분류되기에 신참들은 신고식겸 칩입자들을 상대할수록 고참으로 인정받는다.
때문에 칩입자들에 대한 의욕을 불태우지만
겪은 이들은 절대 하고싶지 않는 표정으로 힘들어한다.
열매층에서 결국 대치하는 자들이 나왔다.
훌륭히 대치한 사서는 공로를 인정받아 검은 사서와 하얀사서의 회의로 진급여부가 결정된다.
가장 좋은 케이스는바로 색깔졸업이다.(물론 시험이 있기에 준비는 철저히!)
희귀케이스지만 없는건 아니라고 한다.
기록 문서를 담당하는 보라색사서의 말에 의하면 그런 자들은 높은 직책의 하얀사서가 될가능성이 높다나뭐라나(자기들만 알려고 하면서 잘난척은,,,)
물론 그 방법이나 이야기는 알려주지 않는다.(그뒤로 적힌 글로보아 욕으로 추정)
하지만 그 방법은 열매층에 신참이 해냈다.
무려 칩입자에게 납치당해서 끌려들어갔으나 검은사서가 행동을 취하기도 전에 나와 칩입자를 끌고돌아왔다.
들어갔던 책은 보라색 사서의 의해 줄기등급으로 재배치 되었다.
사고를 거하게 쳤나보다.(우리존재를 알아차린 존재들이 꽤있나보네?)
그러나 그것보다 초록사서는 검은 사서가 행동하기전에 해결했기에 공로를 인정받아 색깔졸업시험에 배정됬다.
부럽다는 동료들에 시선에 우쭐해하던 사서는 곧 검은사서에 이끌려 처절한 비명소리와 함께 흰색철장방으로 끌려갔다,(그 설명의 글씨가 엉망진창이되어 해석불가)
주황색 사서들은 그소리를 듣고 진저러치며 집중했고 파랑사서는 비명소리가 꽤나 효과가 좋기에 시끄러워도 참아줬다.
왜냐면 자기도 겪어보았기에,,,,
절대 떠올리고 싶지 않은 곳이기에 부르르 떨더니 2시가 끝나기전에 재촉하며 농땡이 피우는 자들이 있는지 살폈다.
간혹 저렇게 꼭 농피우다 걸리는 녀석들은 친히 일 안한만큼의 책만큼 집어넣고 꺼내는 형에 처한뒤 하얀철장행이다.
그렇기에 대부분은 농을 피우지 않는다.
물론 그렇다고,자기가 안한 책으로 집어넣는게 아닌 씨앗층 책으로만 한다.
그 책들은 거의 소멸되는책이기에 써도 무리가 없다나 뭐라나?
그렇게 2시가 끝났다.
3시가 시작됬다.
이때부터는 고참들이 움직인다.
노란사서와 초록 지하층에 배정된 사서들이 일할 시간이다.
그만큼 일을 몰아서받고 또 그만큼 쉰다.
그래서인지 어쩔때엔3시가 뛰어넘을때도 있다.
눈 깜짝할사이에 처리한다.
그때 잎층에 칩입자가 등장했고 곤란해하는 사서들이 생겼다.
아무래도 이 칩입자는 이곳에 정보를 아는것 같다.
검은 사서들이 움직였고 칩입자는 도망치려고 인질을 잡기 시도하다 진압당했다.
이렇게 정보가 있거나 잘못을 저지른 칩입자들은 죄질이 무거워 끝도 없이 이어지는 그들입장에서는 시시각각변하는 미로로 변해 그들은 시험하고 가장 죄질이 무거운 자들의 말로는 벌도 받지 못한채 미칠때까지 가둬놓는다.(이해하지 못할 고통이여야 정상인거다 거기있는 놈들 하나같이 맛이갔더라,,,)
그뒤에는 검은철장방으로 데려간다.
벌로 끝나더라도 안심하지 못한다.
그들맞춤 극학의 고통을 선사하기에
가장 평이 좋은 칩입자는, 말듣고 얌전히 따라가 기억소거 맞고 돌아가는거다.(간혹 기억소거제 맞기 싫다고 반항하다 뇌 제거실로 끌려간 놈들도 있다)
간혹 진짜 책이 소멸해 못돌아 가는 이들이 있는데 다른곳에 넣어주기도 전에 깨버리는 이는 하얀사서에게 인도된다.
그런이들은 그들딴에는 대우가 좋은편이라 부러워한다.(분명전생아다 영웅이던가 나라를 구했던가 말아먹었다든가 등등으로 이름 날렸을거다,,,,(그뒤로도 부러워하는 글이라 넘김)
물론 그들입장에는,,,,,(생략)(여기는 무슨이유인지 적다가 지운 흑적이 보인다.)
다행히 이 외에는 문제없이 끝났다.
몇 사서는 더 빨리 끝낼수 있었는데 전에 일로 칩입자를 원망했다.
칩입자들은 모든 사서들에겐 골칫거리이다.(책관리나 잘하지)
3시가 끝났다.
4시가 시작됬다.
보라색 사서들이 파랬을때가 좋았다고 슬퍼하며 일한다.(파란사서들이 싫어하는 유형의 고참사서인듯 욕으로 추정되는게 적혀있다)
이때부턴 보란사서들은 수많은 책 출입을 드나드는것을 허락한다.
그리고 그런 그들은 고참일수록 제약을 달지않고 능숙하게 갖다온다.
꿍시렁대면서 이야기를 파악하고 정리하고 요약해서 메모한뒤 분리한다.(매우 귀찮아보인다는 표정의 보라색 사서가 그려져있다)
쉬워보인다고?
이 짓을 끝날때까지 맡은 살인적인 업무량을 쉬지않고한다.
맡은 업무량은 안한기간만큼 살인적으로 불어나기에 휴가가 없는 때이기도 하다.(지들밖에 못한다고 뻐기는것을 참지 못한 파란사서가 들어갔다 후에 발견됬을때는,,,,으,,,기억하고싶지도않고 기억하면 욕으로 안끝날듯,,,보라사서도 얼굴 찌푸리기만 한거보고 치우는것만으로 존경할정도)
간혹 멋도 모르고 호기롭게 휴가를 갖다오는 사서는 그날이후로 제일죽을상이되어 졸업하는편이다.
그리고 이때부터 그들의 수발을 들어주는것은 파란사서이기에 그들딴에도 불만이 있으나 참고 따른다.(그래도 디 안전장치고 딸랑이만 잘흔들어주면 무난하다)
파란사서와 보란사서와 케미가 좋고 호의를 쌓다보면 간혹 같이 졸업하기도....
하기에 따르는거다.
그러나 그들은 절대 호구가 아니다.(칩입자가 빨간사서만 경계하고 보라사서한테 입털다가 끔찍한 비명이 들리고 요약하면 맨정신으로 사지가 찟기더라 신기하게도 살아있더라는 빨간사서의 표정은 썩,,,,)
그렇게 4시가 끝났다.
5시가 시작됬다.
이때부턴 졸업시험을 받는 사서들이 난이도에 맡게 미로를 들어갔다 나온다.
칩입자와 달리 사서들은 미로를 바뀌지 않고 빠져나올수 있다.
높은 난이도일수록 이사실을 알고있는 칩입자가 별의 별수를 다 쓰기에 임무중 소멸하거나 변질되 갇혀버리는 사서들도 발생한다.
이때는 시간이 끝나기전까지, 검은사서까지 관여할수 없다.
5시가 끝나면 그때부터 변질되지않는 사서들과 죽지 않는 사서들을 검은사서들이 구출한다.(물론 그럴경우 탈락!신기하게도 사서가 죽거나 변질되면 미로의 장치로 변하거나 괴물이되서 칩입자를,,,,)(그림과 같이 묘사되었고 그림으로 인해 해석자들이 포기선언 생생하게 전해지는 그림)
6시가 시작됬다.
검은사서들과 하얀사서가 회의를 시작하고 측정하여 시험볼 자들과 통과할 자들 그리고 처벌받을것등등 관련된 모든것을 회의하는 시간이고 시가 바뀔때 검은사서들은 교체되지만 하얀사서는 교체되지 않았다.
이때부턴빠르게 정리하자면
7시
휴가신청을 한 이들은 지위내에서 자유로운 활동을한다.
지위등급이 높을수록 수많은 책속에 들어갔다 나올수 있다.
그때 갖다온 이들은 휴가에 맡게 시간관리자가 일을해 늙지 않을수 있기에 안심하지만 안심할수 없을때가 간혹있다.
예를 들어 사고를 쳐 시간관리자가 고장날 경우 회수해서 돌아와 처벌받는다.
이때부터 전례 가장큰사고로 인해 하얀사서가 균형조절한 때가 얼마 안됬기에 그와 관련된 범죄가 아직까진 일어나지 않고 있다.
그때 범인들은 원흉은 검은철창행이였고 나머지 녀석들은 색깔강등을 당했다.(검은철장행은 하얀사서와 검은사서도 혀를 찰정도니 그 밑사서들은 그주변을 얼씬도 안하는 가장 무서운장소다 솔직히 나도 거긴 구경하려고 다가가다 소리듣고 한동안 트라우마가 생겼는데 뭘,,,말해)(사서들이 두려워하는 장소로보아 체벌방 혹은 고문방으로 추측중이나 정확한 용는 밝히지 못함)
8시 본겨적인 휴가 초입부 휴가가능지위는 최소 보라색 부터이며 그 전은 위쪽 상사와 동행하지않는이상 불가능하다.파랑은 보랑에게 허락을 받아야 가능하다.
9시
검은상사 휴가는 가장길고 원할때마다 가능하다.
그러나 그들은 이미 대다수가 책을 완독한이들이라 시계점검할겸 갖다온다.
10시
푹쉬고 돌아올채비를 하는 사서가 생긴다
11시
휴가기간이 끝난자들이 돌아올시간
이때부터 점검이 본격화되며 하얀사서가 나선다.
검은사서들은 돌아온 사서들중 늙은자가 있는지 확인작업한다.(걸린시서는 말해뭐해 하얀철장행 놀려주고싶지만 위로해주고싶은 마음이 커진다)
12시
하얀사서의 검사와 도서관 균형이 조정된다.
이때부터 책교환이나 사라질 책들을 교환한다.
얼마안된 하얀사서에겐 책이 그리 많이 부여되지 않지만 점점 늘어간다.
소멸될 책들은 블랙홀에 넣어서 화이트홀로 교환 받는다.
그레이홀에서 처리되기에 이때부턴 하얀사서들이 교체된다.
너무 과하면 블랙홀로가게되니 주의한다.
그러나 신경안쓰는듯
반대로 하얀사서가 검은사서로 강등될때가 있다.
0시
균형을 맞추지 못한 하얀사서는 검은 사서가 되어 기회를 노린다.검은사서중 본질을 버린자는 최소형은초기화 최고형은 공허형이다.(솔직히 어느정도인지는 가늠이 안가서 이때부턴 상상에 맡기는터라 별거 아닌것 같이 보이는데,,,?근데 고참하얀사서님은 무언가 아시는지 이 단어의 몸을 진동벨마냥 울리는건,,,,?)(하얀사서들중 소수만 아는 눈치)
위 문서가 유출되어 8 2.2 5 1.1 5.5 5.5 존재확인
보안등급 강화와 변형작업 진행중
그러나 아직까지 균형이 기울어지지 않았기에 처벌은 보류중
(라고 뜨며 그 뒤에 원본이 사라짐 현재복사본은 보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