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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장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2-08-17 03:59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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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 곳에서 그 동안 스쳐지나가는 꾸러기들이 참 많았는데 지금은 사라졌거나 기억이 안 남

그 속에 고일대로 고이신 해비악플러 세분이 계심. 비공 엄청 찍혀도 아랑곳 하지 않고 묵묵히 뿌리를 내리신분들. 왠만하면 다들 아실듯.

 

대장1 질타받을 각오하고 악플 쓰시는지 댓글이 많이 달려도 전혀 신경 안 쓰심. 물론 답변도 없음. 나한테 머라하든 말든.

대장2 제일 오래 거주. 안해도 될 말하시면서 사서 욕 먹는분. 집단 린치 당하시면 정상으로 돌아오시다가 약빨 떨어지면 다시 돌아가심. 그리고 민주주의라 자유롭게 댓글 쓴다 재미로 한다. 혼자만의 유머코드가 있으심. 생각보다 자조적인 인물. 선을 정해주면 잘 이해하심. 파악완료.

대장3 정게 상시 거주하시다 재미없으시면 나오심. 그래서 일반게시물에서 이상한 댓글을 쓰심. 항상 갈라치기가 패시브화 되어있으심. 빈부, 학벌, 국힘/민주, 그런자/아닌자 항상 사람들이 나뉘어야 편안하신듯. 토 달면 끝까지 대답해주심.

 

물론 삼대장 모두 항상 악플은 아님. 빈도가 상당할 뿐. 스위치가 켜졌을때만 아!하고 인지하시고 피해가시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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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너 클릭 자주해서 우리 알린이형 잘먹고 잘살게 해주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