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테라노돈

프테라노돈

다른 표기 언어 Pteranodon , 無齒翼龍
요약 테이블
분류 익룡류 > 프테로닥틸루스류
원산지 북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연대 백악기 후기
크기 약 7m ~ 10m
무게 약 15kg ~ 25kg
식성 잡식

요약 비행 파충류에 속하는 멸종한 동물. 몸체는 날개에 비해 매우 작고, 날개가 있지만 근육이 부족해 현대의 새와 같이 힘차게 날지 못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생김새는 턱이 길고 이빨이 없으며, 큰 눈을 가지고 있어 시력에 의존했을 것으로 여겨지며, 둥지생활을 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북아메리카와 아시아, 유럽이 원산지였고, 백악기 후기에 살았다. 크기는 7~10m 정도였고, 무게는 15~25kg 정도였다.

목차

접기
  1. 개요
  2. 형태
  3. 생태
프테라노돈
프테라노돈

개요

프테로닥틸루스류에 속했던 익룡류. 크기는 약 7~10m, 무게는 약 15~25kg로, 익룡 진화의 절정을 보이는 상당히 발달한 종류로서 매우 큰 몸집을 가졌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와 아시아, 유럽으로, 화석은 해양환경에서 형성된 암석에서 발견된다.

형태

크기는 약 7~10m, 무게는 약 15~25kg로 매우 컸다. 턱은 매우 길고 사다새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었으며 이빨은 없었다. 두개골의 뒤쪽에 존재하는 관모는 긴 턱에 대해 일종의 균형을 유지하는 기관의 기능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몸체는 날개에 비해 매우 작았으며, 대체로 오늘날의 칠면조 정도의 크기를 하고 있었다.

몸무게가 비교적 적게 나가 날개가 이를 지탱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매우 효과적으로 활공할 수 있었지만, 흉부에는 대부분의 조류에서 발견되는 강력한 비행용 근육이 부착되는 용골이 없었으므로 조류와 같이 날개를 퍼드덕거리면서 날지 못했던 것으로 여겨진다. 큰 눈을 가지고 있었으며, 시력에 상당히 의존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생태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와 아시아, 유럽이었고, 백악기 후기에 살았다. 이동할 때에는 언덕의 아래쪽으로 달리면서 얻어지는 추진력으로 육상으로부터 이륙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생활은 둥지에서 했던 것 같다. 식성은 잡식으로, 오랜 시간 바다 위를 활공하면서 어류 등을 찾아 먹었다. 화석은 해양환경에서 형성된 암석에서 자주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