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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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윤동주의 유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초판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초판본)

연희전문학교 시절에 만들었던 자필시집을 정병욱이 보관하고 있다가 1948년에 정음사에서 초판을 펴냈다. 초판은 3부로 나뉘어 〈서시〉·〈자화상〉·〈또다른 고향〉·〈별 헤는 밤〉 등 총 31수가 실려 있다. 그뒤 1955년 윤동주 10주기를 맞은 유족들이 이를 보완하여 재판을 펴냈는데, 재판은 5부로 나뉘어 총 88편의 시와 산문 5편이 실려 있다. 일제강점기에 억압받는 민족의 아픔을 노래하거나 내면적 자아를 응시하는 시들이 대부분이다.→윤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