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토사우루스
다른 표기 언어 Apatosaurus , 迷惑龍분류 | 용반류 > 용각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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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북아메리카 (미국) |
연대 | 쥐라기 후기 |
크기 | 약 20m ~ 27m |
무게 | 약 30000kg ~ 35000kg |
식성 | 초식 |
천적 | 케라토사우루스, 토르보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
요약 거대한 초식 공룡의 한 속(屬). 옛 이름은 브론토사우루스(Brontosaurus)이다. 북아메리카와 유럽의 쥐라기(1억 9,960만 년 전에 시작되어 5,410만 년 동안 지속됨) 후기 퇴적층에서 발견되며, 지질시대를 통해서 가장 큰 육상동물의 하나였다. 몸무게는 30t에 이르렀고, 몸길이는 긴 목과 꼬리를 포함해서 21m였으며, 육중하고 기둥과 같은 4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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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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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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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개요
디플로도쿠스과에 속하는 초식 공룡. 학명은 ‘Apatosaurus’이다. 미국 콜로라도주, 유타주, 오클라호마주, 와이오밍주 등 대부분 미국지역에서 발견된 초식 공룡이다. 오랫동안 브론토사우루스(Brontosaurus)라고 불려왔었던 대형 공룡이다.
형태
머리의 크기·외형·특징 등에 대해서는 이들의 화석이 최초로 발굴된 이래 약 100년간이나 논쟁이 계속되었는데, 이러한 논쟁은 부분적으로 이들 화석 전체가 완전하게 발견되지 않은 것과 발굴장소로부터 운반하는 과정에서 화석들이 섞였기 때문인 것 같다. 아파토사우루스의 모형에 있어서 머리는 육중하고 사지코와 숟가락 모양의 이빨이 있는 두개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1978년 과학자들은 이에 반대해 아파토사우루스의 머리는 길고 날카로운 이빨이 있는 좁고 긴 두개골로 이루어져 있다고 했다.
생태
아파토사우루스와 이와 유연관계가 있는 몇몇 종류들이 육상에서 그들의 커다란 몸집을 지탱할 수 있었는지 또는 수중생활을 택해야 했는지에 대해 많은 토론이 있었다. 아파토사우루스는 육상에서 효율적으로 몸을 움직일 수 있었던 것으로 여겨지지만, 이들은 아마도 육상동물이 가질 수 있는 최대의 몸집을 지니고 있었던 것 같다. 이와 유연관계를 갖는 몇몇 동물은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수중생활을 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한 예로 브라키오사우루스(Brachiosaurus)는 두개골 윗부분에 콧구멍이 나 있고, 가장 육중했으며 몸무게는 85t이나 되었다. 길고 강한 꼬리는 주요 방어수단이었던 것으로 여겨지며, 적에게 쫓길 경우에는 물 속으로 피신했던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