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팔번뇌

백팔번뇌

다른 표기 언어 百八煩惱

요약 최남선의 시조집.

1926년 동광사에서 펴냈다. 지은이가 쓴 서문과 '제어'라는 표제 아래에 박한영·홍명희·이광수·정인보의 발문이 있고, 본문에는 〈궁거워〉·〈석굴암에서〉·〈동산에서〉 등 모두 108수가 실려 있다. 임에 대한 애끊는 심정, 국토순례의 감회, 자기 자신을 잊고자 하는 심정을 3부로 나누어 노래했다.→ 최남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