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사 유묵 - 운재
[ Calligraphy by An Jung-geun , 安重根義士 遺墨 - 雲齋 ]
- 요약
안중근 의사가 1910년 뤼순 형무소에 투옥해 있을 당시 옥중에서 쓴 붓글씨이다. 1972년 8월 16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안중근의사 유묵 - 운재
지정종목 | 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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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72년 8월 16일 |
관리단체 |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98-0 (세종로, 문화체육관광부)대한민국역사박물관 |
시대 | 대한제국시대 (1910년) |
종류/분류 | 기록유산 / 서간류 / 서예 |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뤼순 형무소에 투옥해 있을 당시 그를 취조한 일본인 검찰관, 간수 등에게 써준 묵서(墨書) 중 하나로, 1972년 8월 16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붓글씨로 쓰여진 '雲齋(운재)'는 이중경, 이의양, 박문일 등 조선시대 문인들이 많이 사용하던 호(號)이다. 글의 좌측에는 '庚戌三月 於旅順獄中 大韓國人 安重根 書(경술삼월 어여순옥중 대한국인 안중근 서)'라는 글씨와 안중근 의사의 손바닥 장인(掌印)이 찍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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