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지

도시토지이용과 농촌토지이용의 경계지점 토지를 한계지라 한다.

도시가 커지면서 한계지는 밖으로 밀려나고 점점 더 멀리 나간다. 교통수단 발달이 이를 촉진시킨다. 경제성장이 왕성할 때는 토지수요가 많아서 한계지는 택지로 용도전환 되는 수가 많고 지가상승이 빠르고 장래의 개발이익 현재화로 농지가격과 상관없이 높게 형성된다. 관리지역의 예를 상기하면 좋다. 택지이용의 최원방권(最遠方圈)의 토지라고도 한다. 이러한 곳에 택지후보지가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