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던 힙합

서던 힙합

[ Southern Hip Hop ]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장르지만 초기엔 확실한 스타일을 만들지 못하고 웨스트코스트 힙합의 영향권 아래 있었다. 1990년대 후반부터 남부에서 탄생한 텍사스 블루스, 멤피스 블루스 등의 음악을 연구하면서 독자적인 스타일을 모색했다. 2000년대 들어서며 애틀랜타를 중심으로 클럽 지향의 단순하면서 외설적인 음악을 만들면서 힙합의 주류 자리로 올라섰다. 808 드럼 사운드 위에 신디사이저를 극단적으로 부각시키면서 크랭크(crank), 더티사우스(dirty south), 트랩(trap) 등의 하위 장르 탄생에 일조했다. 현재도 팝과 일렉트로닉 장르와 계속해서 교류하며 범위를 넓히고 있다.

관련 음원

릴 존(Lil Jon)
영지지(Young Jeezy)
투체인즈(2 Chainz)
UGK

관련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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