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코스트 힙합
[ East Coast Hip Hop ]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탄생하고 발전해왔다. 뉴욕 안의 브루클린, 브롱스, 퀸즈 등에서 성장한 음악가들이 이스트코스트 힙합의 주역이 됐다. 어둡고 둔탁한 비트를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한국에선 ‘먹통 힙합’으로 불리기도 한다. 다음절 라임이나 가사의 은유 등 다른 지역의 힙합보다 랩의 기술적인 면을 더 중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DJ 쿨 허크, 그랜드마스터 플래시, 슈가힐 갱 등 힙합의 토대를 닦은 이들이 모두 동부에서 힙합을 개척해왔고 그 뒤를 이어 나스, 제이지, 노토리어스 비아이지, 우탱 클랜과 같은 슈퍼스타가 뉴욕을 배경으로 힙합의 골드에라(golden era)을 이끌었다.
관련 음원
나스(Nas)
제이지(Jay-Z)
우탱 클랜(Wu-Tang Clan)
라킴(Rakim)
관련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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