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옛돌박물관

우리옛돌박물관

[ Korean Stone Art Museum ]

요약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에 있는 특수박물관.
우리옛돌박물관

우리옛돌박물관

분류 박물관
소재지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 13길 66(성북동)
규모 부지면적: 약 1만 8,180㎡, 건물 연면적: 약 3,300㎡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주요소장품 문인석, 장군석, 동자석, 벅수, 석탑, 불상 등
휴관일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

약 1만 8,180㎡의 부지, 약 3,300㎡의 건물 연면적 공간에 석조유물 1,250여 점, 자수작품 280여 점, 근현대회화 1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옛 돌조각의 실물 전시를 통해 선인의 숨결을 느끼게 함과 동시에 자연스런 역사 체험의 장이 되게 함으로써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우수한 전통문화를 개발, 발전시키고자 설립되었다. (주)세중의 천신일 회장이 1978년부터 다양한 석물들을 모아 2000년 7월 세중옛돌박물관(경기도 용인시 양지면)으로 개관하였으며, 2015년 11월 우리옛돌박물관(서울시 성북구 성북동)으로 재개관하였다.

전시관은 4개의 상설전시관과 1개의 기획전시관, 1개의 야외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전시관은 환수유물관으로, 2001년 일본에서 환수한 유물 70점 중 문인석 47점이 전시되어 있고, 제2전시관은 동자관으로, 16~18세기 왕실 가족과 사대부 묘역에 조성된 동자석이 전시되어 있다. 제3전시관은 벅수관으로, 옛 마을 입구에 세워졌던 장승이 전시되어 있으며, 제4전시관은 자수관으로, 형형색색의 자수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기획전시관은 근현대회화관으로, 다양한 회화전이 열리고 있으며, 야외전시관은 '돌의 정원'으로, 다채로운 주제를 바탕으로 여러가지 돌조각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1층에서 4층까지 이어진 길에는 '무병장수의 길'이라고 하여, 다수의 동자석과 벅수들이 진열·전시되어 있다.

이외 편의시설로는 복 카페, 뮤지엄 샵 등이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휴관은 매주 월요일이나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정상 개관한다.

참조항목

자수, 석인, 성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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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옛돌박물관 우리옛돌박물관 고려와 조선시대 만들어진 석물을 전시하는 박물관   고려와 조선시대에는 종교와 묘제 그리고 일상의 풍습으로 다양한 형태의 석물들이 만들어졌는데 전국각지에서 만들어진 석조유물을 수집하여 전시하는 박물관이다. 우리옛돌박물관은 2015년 개관하였으며 국내 석조유물의 수집뿐만 아니라 일본으로 반출된 유물을 환수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박물관 전시공간의 구성은 환수유물관, 동자관, 벅수관, 자수관, 근현대회화관, 야외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야외전시관은 "돌의 정원"이라고 부르며 다양한 돌조각이 주제에 맞게 꾸며져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