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향토대백과 인문지리정보관 : 문화 · 예술
섹경동집개
분류 | 인문지리정보관>문화 · 예술>예술>노동민요>함경도 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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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 | 함경북도>회령시 |
제목 : 섹경동집개
지방민요 : 함경북도 회령시민요
채보 : 김경수
창 : 강상권
섹경동집개 내 사다 줄테니
이마의 눈썹을 반달같이나 지어라
이마의 눈썹을 지을줄 몰라서
곁눈썹 속눈썹 다 뽑아데지니
동지섣달에 눈알이 시려서 희번들거린다
에야랑 디여랑 내사랑 간다
섣달 그믐날 시집 장가를 가더니
금정월 초하루날 쌍둥이 아들을 낳구나
어잇다 이 사람 하나도 대센데
둘씨나 낳으니 언제나 키울까
언제나 자랄까 국밥을 먹구려
국죽을 먹구려 헌이불 쓰고서
게누워 자려마
에야랑 디여랑 내사랑 간다
마지막 수정일
- 2010. 12. 31.
【유의 사항】
- ⓘ 본 콘텐츠는 1999~2005년 남북공동 편찬사업에 의해 발간된 자료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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