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령

조선향토대백과 인문지리정보관 : 문화 · 예술

산타령

분류 인문지리정보관>문화 · 예술>예술>노동민요>황해도 민요
행정구역 황해북도

제목 : 산타령
지방민요 : 황해북도 민요
채보 : 차승진
창 : 한경심

에헤에헤야 산(한) 이(히)로구(후)나
1. 이산저산 양산간에 깊고(호)깊다
고곡산이로(호)다
에헤에헹에헤야 산(한)이(히)로구(후)나
2. 높고높은 상상봉에 올라가보니
평산이로(호)다 에헤에헤야 산(한)이(히)로구(후)나
3. 백세청풍(흥) 부용당(항)은
수양산 풍경(헝)을 자랑한다
에헤에헹에헤야 산(한)이(히)로구(후)나
4. 낙락장송 늘어진가지 보기(히)좋다고 송화로(호)다
에헤에헤야 산(한)이(히)로구후나
5. 한포요대 다림산하니
자자오백(핵)리 안악이로(호)다
에헤에헹에헤야 산(한)이(히)로구(후)나
6. 오경누하에 석양홍하니
구월(헐)산중(홍)에 춘청옥이로(호)다
에헤에헤(헤)야 산(한)이(히)로구(후)나
7. 활지어서 송정에다 걸고(호)
전통(홍)베고 누웠으니
송풍은 거문고(호)요
두견(헌) 성(헝)은 노래로(호)다
에헤에헹에헤야 산(한)이(히)로구(후)나
8. 송림에 눈이오니 가지(히)마다
백화로구나 한가지 꺾어다가 우리님한테
다 드린후에 녹든지 말든(흔)지 그만이로(호)다
에헤에헹에헤야 산(한)이(히)로구(후)나
9. 서산낙조에 떨어지는 해는
내일아(하)침이면은 다시돋건만은
한번가신 우리동포님네들은
어이(히) 하여(허)서 못온단말가
에헤에헹에헤야 산(한)이(히)로구(후)나

마지막 수정일

  • 2010. 12. 31.

【유의 사항】

  • ⓘ 본 콘텐츠는 1999~2005년 남북공동 편찬사업에 의해 발간된 자료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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