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수복

[학력]
순천소학교
순천중학교
순천고급중학교(1946.9)

[경력]
인민군 입대(1950.7)

[훈장]
공화국영웅(1952.4.10)

[기타]
리수복순천화학전문학교, 시의 동이름도 수복동으로 변경(1987.9.10)
리수복순천화학전문학교에 그의 동상 세움

[주요활동]
1211고지 좌측 무명고지를 탈취하기 위한 돌격조의 조장으로 임명, 전투를 앞두고 자기의 수첩에 ‘나는 해방된 조선청년이다 생명도 귀중하다 찬란한 내일의 희망도 귀중하다 그러나 나의 생명, 나의 희망, 나의 행복, 이것은 조국의 운명보다 귀중치 않다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목숨이지만 나의 청춘을 바치는 것처럼 그렇게 고귀한 생명, 아름다운 희망, 위대한 행복이 또 어데 있으랴!’라고 써넣었음, 그는 조원들의 앞장에서 반공격을 개시하였으며 전진하는 과정에 적의 화구를 가슴으로 막아 부대의 반돌격을 보장하고 전사(1951.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