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가극

혁명가극

[ 革命歌劇 ]

요약 1970년대 북한 가극(歌劇)의 한 형태.

1960년대 악기개량과 더불어 창작된 민족가극(民族歌劇)은 1970년대 이르러 피바다식 혁명가극의 형태로 완성됐다. 1971년 완성된 "피바다"는 혁명가극의 대표적인 모범이 됐다.

1972년 둘째 혁명가극 "꽃파는 처녀"를 피바다가극단이 공연했다. 1972년 평양예술단(平壤藝術團)이 셋째 혁명가극 "밀림아 이야기하라"를 창작했다. 조선인민군협주단(朝鮮人民軍協奏團)이 넷째 혁명가극 "당의 참된 딸"과 평양예술단이 다섯째 혁명가극 "금강산의 노래"를 창작하였다. 이 다섯 종목을 5대 혁명가극이라고 한다.

혁명가극 "피바다"의 한 장면

혁명가극 "피바다"의 한 장면

혁명가극 "피바다"와 "꽃파는 처녀"의 한 장면

혁명가극 "피바다"와 "꽃파는 처녀"의 한 장면

혁명가극 "밀림아 이야기하라"의 한 장면

혁명가극 "밀림아 이야기하라"의 한 장면

혁명가극 "당의 참된 딸"의 한 장면

혁명가극 "당의 참된 딸"의 한 장면

혁명가극 "금강산 노래"의 한 장면

혁명가극 "금강산 노래"의 한 장면

참고문헌

  • 『증보한국음악통사』 송방송, 서울: 민속원, 2007년, 850~5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