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장

풍물장

[ 風物匠 ]

요약 조선시대 악기를 만들던 장인(匠人)의 총칭.

『경국대전』(經國大典) 권6에 의하면, 조선초기 상의원(尙衣院) 소속의 8명과 (掌樂院) 소속의 4명, 이상 총 12명의 풍물장이 궁중에서 악기를 만들었다.

풍물장 이외 (簧葉匠) 2명이 장악원에 소속됐고, (鼓匠) 4명이 군기시(軍器寺)에 있었다. 황엽장과 고장도 모두 이나 북을 만들던 (工人)들이었다.

참고문헌

  • 『한국음악용어론』 송방송, 권6.229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