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조이수대엽

우조이수대엽

[ 羽調二數大葉 ]

『』(靑丘永言)에 전하는 (男唱歌曲) 우조이수대엽의 시조 271수 중 태종(1400~1418)의 어제(御製) 시조는 다음과 같이 전한다.

"이런들 엇더imagefont리 저러imagefont들 엇더imagefont리 만수산(萬壽山) 드렁츩이 얽어진들 긔엇더imagefont리 우리도 이imagefont치 얽어져서 백년(百年) 가치 imagefont리라"이다.

『청구영언』에 전하는 (女唱歌曲) 우조이수대엽의 시조 24수 중 하나는 이후백(李後白)의 시조는 이렇다.

"창오산(蒼梧山) 성제혼(聖帝魂)이 구름 조imagefont 소상(瀟湘)에 나려 야반(夜半)에 흘너드러 죽간우(竹間雨) 되온 imagefont즌 이비(二妃)의 천재누흔(千載淚痕)을 못imagefont 씨셔 imagefont이라."

남창가곡 우조이수대엽으로 불린 서경덕(徐敬德)의 시조는 『』(歌曲原流)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

"imagefont음이 어린 후(後)ㅣ니 imagefont는 일이 다 어리다. 만중운산(萬重雲山)에 어늬 님 오리마는 디는 닙 부는 imagefontimagefont에 행(倖)여 긔가 imagefont노라."

여창가곡 우조이수대엽으로 불린 시조는 『가곡원류』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

"인생(人生)이 둘가 셋가. 이 몸이 네 다섯가. 비러온 인생이 imagefont엣 몸 가지고셔 평생(平生)에 imagefont울일만 imagefont고 언제 놀녀 imagefontimagefont니."

참고문헌

  • 『靑丘永言』, 18, 164쪽
  • 『韓國音樂學資料叢書』 권5(『歌曲原流』), 서울: 국립국악원, 1981년, 27, 130쪽

참조어

이수대엽(二數大葉) , 우됴둘재imagefont즌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