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평만세지곡

승평만세지곡

[ 昇平萬歲之曲 ]

요약 대한제국(1897~1910) 교방사(敎坊司) 시절에 연주된 연례악(宴禮樂)의 한 곡명. "향당교주"(鄕唐交奏)의 아명(雅名).

1901년(광무 5) 7월 고종황제의 보령 50세를 경축하는 만수성절(萬壽聖莭)의 잔치가 경운궁(慶運宮) 곧 지금의 덕수궁 함녕전(咸寧殿)에서 열렸을 때, 이 악곡은 ""의 으로 연주되었다.

참고문헌

  • 『進宴儀軌』(1901. 7.), 卷1.66a1
  • 『의궤 속의 우리 춤과 음악을 찾아서』 송방송, 서울: 보고사, 2008년, 578~90쪽

참조어

여민락(與民樂) , 향악여민락만(鄕樂與民樂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