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오프

1. 아이스하키
골을 넣은 후 또는 경기를 시작할 때 퍽을 두는 방식. 2명의 양 팀 선수가 각자의 골대에 등을 향하고 서서 스틱 날을 빙판위에 댄 뒤, 심판에 의해 퍽이 바닥으로 떨어질 때 재빨리 그것을 소유하거나 같은 팀 선수에게 패스한다. 보통 골대로부터 20피트, 보드로부터 15피트 이내 지역에서 이와 같은 페이스오프가 실행되지만, 9개의 페이스오프 지점 중 한 군데에서 펼치기도 한다.

2. 라크로스
득점을 한 후 또는 일정 시기에 경기를 시작할 때 경기장에 공을 놓는 방식. 양 팀의 2명의 선수들은 각자의 골대에 등을 지고 서서 스틱을 그라운드에 둔 뒤, 두 스틱 사이에 공이 놓여진 상태에서 심판의 신호에 따라 재빨리 그것을 소유하거나 같은 팀 선수에게 패스한다.

3. 수구
더블 파울을 한 후 경기장에 공을 두는 방식. 심판이 2명의 선수 사이 중간에 공을 토스한다. 경기는 물에 공이 닿자마자 재개되는데, 페이스오프에 나선 선수들은 공이 물에 닿기 전까지 신체를 접촉시켜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