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테크노밸리
- 요약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있는 첨단산업단지로, 국내 기업과 외국투자 기업, 대학연구소 등이 입주해 있다. 2001년 8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를 시작으로 준공되었다.
광교테크노밸리
삼성 코닝, 픽셀플러스, 평화전공, 아이오셀 등 국내 기업과 외국투자기업 200여곳이 입주하고 있으며, 서울대, 경희대, 아주대 등의 대학연구소가 함께 있다. 기술혁신의 중심, 기업경쟁력 향상, 우수한 인적 인프라 구축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단지는 경기바이오센터, 차세대융합기술원, 나노소자특화팹센터,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과학기술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2001년 8월에 준공되었으며, 나노소자특화팹센터는 2006년에 6월에, 경기바이오센터가 2007년 4월에, 차세대융합기술원이 2008년 2월에 준공되었다.
경기바이오센터는 지하2층, 지상 15층, 연면적 31,967㎡이며, 교육연구 및 복지 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차세대융합기술원은 연면적 59,995㎡로, 교육시설, 9개 연구소, 행정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노소자특화팹센터는 연면적 50,148㎡이며, 나노기술의 국가경쟁력 제고, 관련 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경기지역 중소기업 지원과 창업투자조합 운영, 벤처마트 운영 사업 등을 수행하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의 부지 면적은 10만 89㎡, 건물면적은 4만 8145㎡이다.
그밖에 경기도지원 기술개발사업의 기획·관리·평가, 과학기술 정책연구, 산학연 연구 네트워크 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경기과학기술진흥원, 경기도내 소기업, 소상공인의 금융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경기신용보증재단 등이 입주해 있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906-5번지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