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녀의 물옷과 물질도구

제주 해녀의 물옷과 물질도구

요약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녀박물관에 있는 물옷과 물질 도구. 2008년 12월 2일 제주특별자치도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지정종목 시도민속문화유산
지정일 2008년 12월 2일
소재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종류/분류 유물

2008년 12월 2일 제주특별자치도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오랜 옛날부터 제주도 해녀들이 물질할 때 착용하던 물옷과 각종 도구 15점으로 구성되었는데, 해녀박물관에 소장된 해녀 유물 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출처가 분명한 것을 선별해 기능별로 1점씩 지정했다. 민속자료로 지정된 유물은 물소중기, 물적삼, 물체, 수건과 까부리, 테왁망사리, 족쉐눈, 쉐눈, 눈곽, 빗창, 종개호미, 호맹이, 작살, 성게채, 성게칼, 질구덕 등이다.

이 유물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여성 전문 직업인인 제주 해녀들의 고유 문화를 연구하는 데 필수적인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더욱이 현재는 사용하지 않으므로 자칫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어 보존의 필요성이 매우 크다. 

참조항목

해녀, 하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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