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송재

삼송재

[ 三松齋 ]

요약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다산리에 있는 옥구이씨(沃溝李氏) 재실.
삼송재

삼송재

경주시 강동면 다산리 효막골 앞에 있다. 임진왜란 때의 공신 이희룡(李希龍)을 추모하기 위하여 후손들이 건립하였다. 건물 앞에 세 줄기로 뻗은 소나무 노거수가 있어 삼송재(三松齋)라고 하였다. 3량가(三梁架)의 홑처마 팔작지붕 기와집으로, 정면 4칸, 측면 1칸 규모이다. 평면은 2칸, 대청 좌우에 일렬로 방을 배치한 중당협실형(中堂夾室型)이다. 뒤쪽에 이희룡과 그의 아들 문진(文軫), 며느리 열부김씨를 함께 봉안하였던 사당 삼강사(三綱祠) 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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