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화담 소나무
- 요약
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판곡리의 낙화담 가운데에 있는 인공섬에서 자라는 소나무. 2004년 4월 8일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상주 낙화담 소나무](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765_000_7/20180607190647996_OQS3NICSQ.jpg/8594171.jpg?type=m250&wm=N)
상주 낙화담 소나무
지정종목 | 경상북도 기념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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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2004년 4월 8일 |
소재지 | 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판곡리 477번지 |
종류/분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생물상 |
크기 | 높이 약 13m, 가슴높이 둘레 약 2m, 수관 약 20m |
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판곡리의 작은 연목인 낙화담(落花潭) 가운데에 있는 인공섬에 있는 소나무이다. 김재궁이 소유 및 관리하고 있다. 낙화담은 백화산의 화기(火氣)를 다스리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하며 황간 현감이었던 김구정(金九鼎)이 판곡마을에 거주하면서 연못 주변을 가꾸었다고 한다.
나무 높이 약 13m, 가슴높이 둘레 약 2m, 수관(樹冠) 약 20m이다. 수령(樹齡)은 450~500년이다. 수형이 아름답고 보존상태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을의 수호목이면서 상징물로 여겨지고 있다. 2004년 4월 8일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