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화담 소나무

상주 낙화담 소나무

요약 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판곡리의 낙화담 가운데에 있는 인공섬에서 자라는 소나무. 2004년 4월 8일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상주 낙화담 소나무

상주 낙화담 소나무

지정종목 경상북도 기념물
지정일 2004년 4월 8일
소재지 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판곡리 477번지
종류/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생물상
크기 높이 약 13m, 가슴높이 둘레 약 2m, 수관 약 20m

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판곡리의 작은 연목인 낙화담(落花潭) 가운데에 있는 인공섬에 있는 소나무이다. 김재궁이 소유 및 관리하고 있다. 낙화담은 백화산의 화기(火氣)를 다스리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하며 황간 현감이었던 김구정(金九鼎)이 판곡마을에 거주하면서 연못 주변을 가꾸었다고 한다.

나무 높이 약 13m, 가슴높이 둘레 약 2m, 수관(樹冠) 약 20m이다. 수령(樹齡)은 450~500년이다. 수형이 아름답고 보존상태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을의 수호목이면서 상징물로 여겨지고 있다. 2004년 4월 8일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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