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사의 왕벚나무 자생지

관음사의 왕벚나무 자생지

[ 觀音寺의 왕벚나무 自生地 ]

요약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동 산66번지 관음사에 있는 왕벚나무 자생지. 1999년 10월 6일 제주특별자치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지정종목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지정일 1999년 10월 6일
관리단체 제주시
소재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동 산66번지 관음사
종류/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생물상
크기 지정면적 396㎡

성목 4그루로 지정면적은 396㎡이다. 나무 높이는 7~12m, 가슴 높이 직경은 23~41m이다. 관음사 경내 일원에서 발견된 왕벚나무 자생지로서는 가장 많은 개체가 자생하고 있으며 꽃의 형질 또한 매우 우수하다. 이 지역은 낙엽 활엽수림대에 해당하여 왕벚나무 외에도 올벚나무, 산벚나무, 섬개벚나무, 잔털벚나무, 사옥 등의 많은 종의 벚나무들이 분포한다. 1999년 10월 6일 제주특별자치도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관음사에서 소유, 제주시에서 관리하고 있다.

왕벚나무는 장미목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으로서 높이 15m 정도까지 자란다. 잎은 어긋나기로 나며 끝이 점점 좁아지는 타원 모양이다. 꽃은 4월 무렵에 흰색이나 연홍색으로 피며 꽃잎은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다. 열매는 지름 7~8㎜의 둥근 모양인데 6~7월에 검은빛으로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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