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세구 묘역
[ 柳世龜 墓域 ]
- 요약
경기도 의정부시 산곡동에 있는 조선 중기의 문신 류세구(柳世龜)와 그 문중(門衆)의 묘역. 2009년 10월 14일 의정부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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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세구 묘역
지정종목 | 향토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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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2009년 10월 14일 |
소재지 | 경기도 의정부시 산곡동 산94-3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묘역 |
2009년 10월 14일 의정부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었다. 산곡동(山谷洞) 산 94-3에 있다.
조선 중기 전첨(典籤) 등의 관직을 역임한 류세구(柳世龜, 1493~1553)와 그의 부인 양천 허씨(陽川 許氏)의 쌍분(雙墳)을 비롯하여 아들 류감(三墳), 류균(雙墳) 등 5대에 걸친 자손들의 묘가 함께 조성되어 있는 문중 묘역이다. 총 13기의 봉분이 능선을 따라 자리하고 있으며 각 봉분에 부설된 석물(石物)은 모두 109점 정도이다. 장남 류감(三墳)의 분묘는 류감(三墳)의 부인 창녕 조씨와 교하 노씨의 분묘와 함께 품(品)자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형태로 매우 특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