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철 묘갈
[ 申永澈 墓碣 ]
- 요약
경기도 의정부시 낙양동에 있는 조선 중기의 문신 신영철의 묘갈(墓碣). 2007년 3월 21일 의정부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었다.
![신영철 묘갈](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765_000_321/20190122020938343_Z987JQNN2.jpg/1705483.jpg?type=m250&wm=N)
신영철 묘갈
지정종목 | 향토문화유산 |
---|---|
지정일 | 2007년 3월 21일 |
소재지 | 경기도 의정부시 낙양동 산 117번지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묘갈(墓碣) |
2007년 3월 21일 의정부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었다. 조선 중기 양주 및 파주 목사, 인천도호부사 등의 관직을 지낸 신영철(申永澈, 1471~1522)의 묘갈(墓碣)로, 1523년 경에 건립된 것으로 판단된다. 낙양동(洛陽洞) 산 117번지에 있다.
비신은 높이 140cm, 폭 60cm 이며 기단은 높이 25cm, 두께 50cm 정도이다. 상단에는 "파주목사 신공묘갈(坡州牧使 申公墓碣)"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14행 52열의 묘갈명(墓碣銘)도 기록되어 있는데, 그 내용은 우참찬 이행(李荇)이 짓고 글은 이조 참의(吏曹參議) 김희수(金希壽)가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