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철 묘갈

신영철 묘갈

[ 申永澈 墓碣 ]

요약 경기도 의정부시 낙양동에 있는 조선 중기의 문신 신영철의 묘갈(墓碣). 2007년 3월 21일 의정부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었다.
신영철 묘갈

신영철 묘갈

지정종목 향토문화유산
지정일 2007년 3월 21일
소재지 경기도 의정부시 낙양동 산 117번지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묘갈(墓碣)

2007년 3월 21일 의정부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었다. 조선 중기 양주 및 파주 목사, 인천도호부사 등의 관직을 지낸 신영철(申永澈, 1471~1522)의 묘갈(墓碣)로, 1523년 경에 건립된 것으로 판단된다. 낙양동(洛陽洞) 산 117번지에 있다.

비신은 높이 140cm, 폭 60cm 이며 기단은 높이 25cm, 두께 50cm 정도이다. 상단에는 "파주목사 신공묘갈(坡州牧使 申公墓碣)"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14행 52열의 묘갈명(墓碣銘)도 기록되어 있는데, 그 내용은 우참찬 이행(李荇)이 짓고 글은 이조 참의(吏曹參議) 김희수(金希壽)가 썼다.

참조항목

낙양동, 신영철

카테고리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