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사 부도군

안심사 부도군

[ 安心寺 浮屠群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완창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부도군. 2005년 12월 16일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안심사 부도군

안심사 부도군

지정종목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2005년 12월 16일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완창리 22 외 1필지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기타

총 10기로 석가의 치아 1개와 사리 10개를 봉안하기 위해 1759년(영조 35)에 세운 것이다. 세조가 직접 글을 짓고 글씨까지 보내 이를 보관할 어서각(御書閣)을 함께 지었다고 하는데, 화재로 소실되어 현재는 남아 있지 않다. 승탑군은 앞면과 옆면에 긴 직사각 모양의 돌을 길게 깔아 축대를 쌓고 그 위에 비슷한 크기의 돌판을 1줄로 얹어 조성했다. 돌판에는 연꽃과 ‘回(회)자’ 문양이 정교하게 새겨져 있다. 승탑군 네 귀퉁이에는 갑옷을 입고 무장을 한 석인이 안쪽을 향해 서 있다. 승탑군 중앙 뒤쪽에 있는 종처럼 생긴 승탑은 받침부와 지붕에 정교한 무늬가 새겨져 있다. 2005년 12월 16일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참조항목

승탑, 안심사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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