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영산 신씨고가2

창녕 영산 신씨고가2

[ 昌寧 靈山 辛氏古家2 ]

요약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교리에 있는 영산신씨 일족이 살던 옛 가옥. 2004년 7월 1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창녕 영산 신씨고가2

창녕 영산 신씨고가2

지정종목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2004년 7월 1일
소재지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유생길 7 (교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지
크기 면적 1,252㎡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교리에 있는 영산신씨 고가이다. 면적은 약 1252㎡ 이다. 안채, 고방채, 사랑채, 대문채, 별채, 안대문 등 모두 6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안채는 앞면 6칸, 옆면 1칸 반이며 오른쪽부터 부엌 1칸, 방 2칸, 대청 2칸, 건넌방 1칸 순으로 배치되어 있다. 건넌방 앞에는 누마루 형식의 마루가 있고 방마다 반침이 있으며 대청마루 뒤편에는 툇마루가 있다. 자연석 기단이고 지붕은 팔작지붕이다. 사랑채는 앞면 4칸, 옆면 2칸이며 기단이 안채보다 높고 지붕은 합각지붕이다. 안채와 사랑채 사이에 안대문이 있다.

고방채는 앞면 4칸이며 방, 아궁이, 광, 광이 배치되어 있고 지붕은 우진각지붕이다. 별채는 앞면 3칸, 옆면 1칸 반으로 부엌, 방, 마루가 1칸씩을 차지하고 자연석 기단은 사랑채보다 낮으며 지붕은 우진각지붕이다.

안채 망와(望瓦)에는 1859년(함풍 9), 대문채 망와에는 1837년(도광 17), 사랑채 망와에는 1778년(건륭 44)이라는 명문이 있어 19세기 중기에 세워진 것을 알 수 있다. 주변에 있는 경상남도 문화재자료인 창녕 영산 교리 신씨고가와 비슷한 형식이다. 조선 후기의 건축양식이 잘 보존되어 있어 건축사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2004년 7월 1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참조항목

영산군, 창녕군, 교리

카테고리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