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수도사 칠성탱
[ 宜寧 修道寺 七星幀 ]
- 요약
경상남도 의령군 용덕면 이목리의 수도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칠성탱. 2005년 1월 13일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의령 수도사 칠성탱
지정종목 |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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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2005년 1월 13일 |
관리단체 | 수도사 |
소재지 | 경상남도 의령군 용덕면 덕암로 581-137 (이목리)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기타 |
경상남도 의령군 용덕면 이목리의 수도사에 보관되어 있는 칠성탱화이다. 칠성탱이란 칠성을 불교의 호법선신(護法善神)으로 의인화한 그림이다. 면 바탕에 색을 칠하였고 면의 크기는 거의 2m에 이른다. 그림의 가운데 위쪽에는 치성광여래좌상이 있고 치성광여래의 두 무릎 근처에는 일광보살과 월광보살이 서 있다. 각각의 도상들 주위에는 권속들이 배치되어 있고 그림 아랫부분에는 홀(笏)을 든 성군(聖君)들이 서 있다. 조선 후기의 칠성탱 양식을 연구하는 데에 중요하게 이용된다. 2005년 1월 13일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