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수도사 석조아미타여래삼존상과 복장유물
[ 宜寧 修道寺 石造阿彌陀如來三尊像과 腹藏遺物 ]
- 요약
경상남도 의령군 용덕면 이목리 수도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시대의 석조아미타여래삼존상과 그 안에 들어 있던 복장유물 일괄. 2005년 1월 13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의령 수도사 석조아미타여래삼존상과 복장유물
지정종목 |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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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2005년 1월 13일 |
관리단체 | 수도사주지 |
소재지 | 경상남도 의령군 용덕면 덕암로 581-137 (이목리)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유물 / 불교공예 / 복장품 |
경상남도 의령군 용덕면 이목리의 수도사에 보관되어 있는 석조아미타여래삼존상과 그 안에 들어 있던 복장유물이다. 가운데에는 본존인 아미타여래가 앉아 있고 양옆에 좌협시와 우협시가 있다. 우협시인 지장보살상에서는 복장유물이 발견되었는데, 그 안에 들어 있는 개분기를 보면 1786년 이전에 제작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의 복장유물로는 묘법연화경 등 여러 권의 고서가 있다. 17세기 이후에 지역에 따른 불상 양식의 변화를 알 수 있는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2005년 1월 13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