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충록 목판
[ 雙忠錄 木版 ]
- 요약
임진왜란 때의 의병활동 기록을 담은 《쌍충록》의 책판. 2008년 5월 22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지정종목 |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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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2008년 5월 22일 |
소장 | 전주최씨소천종중 |
관리단체 | 고성군 |
소재지 | 경상남도 고성군 송학로113번길 50 (고성읍, 고성박물관)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유물 |
1823년 《쌍충록》을 목판으로 새긴 것으로 47매로 이루어져 있다. 《쌍충록》은 임진왜란 때 의병활동을 전개한 소계(蘇溪) 최강(崔堈: 1559~1614)과 그의 형인 소호(蘇湖) 최균(崔均: 1537~1616)의 행적, 그들에 대한 국가의 포장(襃獎)을 기록하고 있다. 180여 년 전의 인쇄술 등을 연구할 때 귀중하게 쓰인다. 2008년 5월 22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