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심우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 Wooden Seated Amitabha Buddha of Simusa Temple, Geochang , 居昌 尋牛寺 木造阿彌陀如來坐像 ]
- 요약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심우사에 있는 나무로 만든 불상. 2010년 12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거창 심우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765_000_315/20190118051117484_URTWETZWP.jpg/4470392.jpg?type=m250&wm=N)
거창 심우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지정종목 | 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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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2010년 12월 21일 |
소재지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하동4길 77, 심우사 (대동리) |
시대 | 조선 |
종류/분류 | 유물 / 불교조각 / 목조 / 불상 |
2010년 12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대동리의 심우사에 봉안된 목조 아미타여래좌상이다. 2단으로 되어 있는 연화대좌(蓮花臺座) 위에 있다. 불상은 몸통보다 머리가 큰 편이며 등은 곧추세우고 고개는 다소 숙이고 있다. 머리의 나발(螺髮)은 촘촘하고 육계(肉髻)는 따로 나타내지 않았다. 얼굴은 사각형이고 이목구비와 양 볼은 양감 있게 표현되었다. 두 눈 사이에는 백호(白毫)가 있고 입은 미소를 띠고 있다. 통견(通絹)의 법의(法衣)는 오른쪽 어깨에 대의(大衣)를 반단식으로 걸치고 옷 주름은 거의 없다.
복장(腹藏)에 있는 기록을 통해 제작시기가 1640년이고 제작에 참여한 화원의 이름을 알 수 있다. 또한, 거창 연수사에 봉안된 삼존불 중 하나에 속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의 전형적인 양식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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