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자호재영당

강릉 자호재영당

[ 江陵自好齋影堂 ]

요약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에 있는 사우(祠宇)로 이택징(李澤徵)의 영정을 모시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353-1번지에 있는 사우(祠宇)로 자호재(自好齋) 이택징(李澤徵)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이택징은 1735년(영조 11)에 문과에 급제하여 지방 수령으로서 백성들로부터 선망과 존경을 받았으며, 정조 때 공조참의(工曹參議)를 역임하였다. 사우는 원래 1865년(고종 2)에 현재 영당의 위치에서 50m 정도 앞쪽에 건립하였으나 1925년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다. 내부에는 자호재영당(自好齋影堂)이라는 간판과 영정이 걸려 있는데, 영정은 한국전쟁 때 원래의 것이 없어지고 새로 그려서 봉안하였다.

참조항목

위촌리, 이택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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