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고정
[ 雲皐亭 ]
- 요약
경상북도 봉화군 법전면 어지리에 있는 정자로, 운고재(雲皐齋) 이중경(李重慶)의 덕을 기리기 위하여 후손들이 고종 10년에 건립하였다.
운고정
국가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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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경상북도 봉화군 법전면 어지리 |
건립기간 | 1873년 |
건립자 | 진성이씨문중 |
경상북도 봉화군 법전면 어지리 녹동마을에 있다.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학자인 나은(懶隱) 이동표(李東標, 1654~1700)의 막내아들 운고재 이중경(1724~1754)의 덕을 기리기 위하여 후손들이 고종 10년(1873)에 건립하였다. 이중경은 성정(性情)이 총명하고 탁월하며 일찍 문장이 높아 이름이 자자했으나 31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