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화운사 목조여래(아미타,약사)좌상

용인 화운사 목조여래(아미타,약사)좌상

[ Wooden Seated Buddha (Amitabha / Bhaisajyaguru) , 龍仁 華雲寺 木造如來(阿彌陀,藥師)坐像 ]

요약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 있는 조선 중기의 목조여래좌상(木造如來坐像). 2006년 6월 19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용인 화운사 목조약사여래좌상

용인 화운사 목조약사여래좌상

지정종목 경기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2006년 6월 19일
소재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33-1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물 / 불교조각 / 목조 / 불상

목조 아미타여래좌상(阿彌陀如來坐像)과 약사여래좌상(藥師如來坐像)으로 구성된다.

목조 아미타여래좌상(阿彌陀如來坐像)은 나발(螺髮)이 촘촘히 새겨져 머리의 윤곽이 둥글다. 이마가 넓고 폭이 좁으며 눈은 반쯤 감고 있다. 귀는 길고 큰편이며 목은 굵고 짧다. 통견(通肩)의 대의(大衣)를 입고 있는데, 대의 가운데 자락이 손목에 걸쳐져 있다.

목조 약사여래좌상(藥師如來坐像)은 밑바닥 복장문 옆에 ‘동방불(東方佛)’이라는 먹글씨가 쓰여있다. 머리는 복발형(覆鉢形)이다. 얼굴형, 이목구비, 자세 등의 모습이 아미타여래좌상과 대부분 유사하나 부분적으로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

아미타여래좌상(阿彌陀如來坐像)과 약사여래좌상(藥師如來坐像)은 동일한 도상(圖像)적 특징을 나타내고 있어 동일 인물이 조성한 것으로 판단된다. 2006년 6월 19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참조항목

삼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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