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산포리 팽나무
[ 蔚珍 山浦里 - ]
- 요약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산포리에 있는 팽나무 노거수. 1982년 10월 26일 경상북도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 지정종목 | 향토문화유산 |
|---|---|
| 지정일 | 1982년 10월 26일 |
| 소재지 |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산포리 |
| 종류/분류 | 보호수 |
| 크기 | 높이 20m, 가슴둘레 3.7m |
1982년 10월 26일 경상북도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산포리 흑포마을 남단의 서낭당 앞에 있다. 유형은 당산목(堂山木)이며, 수령 300년, 높이 20m, 가슴둘레 3.7m이다. 마을에 처음으로 고씨가 들어오면서 심었다는 전설이 전한다. 주변에 금줄을 둘렀던 흔적이 남아 있으며, 정면에 보호수 표지석이 놓여 있다. 마을에서 매년 동제(洞祭)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