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해북천교비

평해북천교비

[ 平海北川橋碑 ]

요약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비석. 2004년 10월 14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평해북천교비

평해북천교비

지정종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2004년 10월 14일
소재지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기성로 59-1옆(구산리 366-1)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비
크기 높이 187㎝, 너비 64㎝, 두께 18㎝

2004년 10월 14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 국도 7호선 변에 있다. 조선시대 평해군 북쪽 모래하천에 늘 바닷물이 넘쳐 들어와 백성이 통행에 곤란을 겪자 1603년(선조 36) 3월 당시 평해군수 조인징(趙仁徵)의 허락을 얻어 하천 위에 돌다리를 세우고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울퉁불퉁한 사암 재질의 원통형 비석으로, 정면 1칸 측면 1칸의 비각 안에 놓여 있다. 높이 187㎝, 너비 64㎝, 두께 18㎝이다. 비석에는 당시 다리를 만드는 데 참여한 사람들의 이름과 비석의 건립 경위, 건립 시기가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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