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연
[ 鄭模連 ]
- 요약
국가무형유산 남해안별신굿의 무녀 부문 기능보유자.
출생-사망 | 1915 ~ 19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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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한국 |
활동분야 | 무굿 |
출생지 | 경상남도 거제 |
경상남도 거제(巨濟)에서 세습무녀로 태어났다. 16세 때부터 굿판을 따라다녔고, 18세 때 세습무계 집안으로 시집가 시어머니로부터 본격적인 무굿을 배웠다. 21세 때부터 별신굿판에 나섰으며 50대 중반에 이르러 완숙기에 접어듦으로써 대모(큰무당)의 제1인자가 되었다.
특히 춤과 노래에 뛰어났으며, 무가(巫歌)의 사설에도 능하였다. 1987년 남해안별신굿이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될 때 무녀(巫女) 부문 기능보유자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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