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구절재

정읍 구절재

[ 井邑九節峙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시산리와 산내면 능교리 사이에 있는 고개이다.
구절재

구절재

해발고도 230m의 고개로, 국도 30번이 지나간다.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시산리와 산내면 능교리 사이에 있다. 호남정맥이라 불리는 산줄기의 맥이 이어지는 곳으로, 구절재(구절치)를 기점으로 하여 동쪽으로 왕자산~소리개재~성옥산~여우치~묵방산이, 남쪽으로 사적골재~노적봉~굴재~고당산~개운치가 이어져 있다.

구절재 고갯길은 1676년(숙종 2) 현재의 정읍시 칠보면 백암리에서 태어난 모은 박잉걸(朴仍傑)이 처음 닦았다고 하는데 고갯마루에 박잉걸의 공덕을 기리는 치도불망비(治道不忘碑)가 세워져 있다. 구절재 아래에는 섬진강수력발전소(칠보수력발전소)가 있다.

역참조항목

박잉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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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구절재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시산리와 산내면 능교리 사이의 고개 해발고도: 230m 정읍시 칠보면 시산리와 산내면 능교리 사이에 있는 고개로, 국도 30번이 지나간다. 고개가 위치하는 곳은 해발고도 230m로 호남정맥으로 불리는 산줄기의 맥이 이어지는 곳이다. 구절재는 "구절치"라고도 불리는데 동쪽으로는 왕자산~소리개재~성옥산~여우치~묵방산이 이어지고, 남쪽으로는 사적골재~노적봉~굴재~고당산~개운치가 이어져 있다. 구절재 고갯길은 1676년(숙종2) 현재의 정읍시 칠보면에서 태어나 당시 많은 자선을 베푼 박잉걸(朴仍傑)이 처음 길을 만들었다고 전해지며, 고갯마루에는 박잉걸의 공덕을 기리는 치도불망비가 세워져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