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리노사우루스
[ Pachyrhinosaurus ]
- 요약
백악기 후기 살았던 각룡류 공룡으로 눈과 눈 사이와 코 위쪽에 뼈로 된 두꺼운 돌기이 나 있다.
파키리노사우루스
학명 | Pachyrhinosau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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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동물 |
문 | 척삭동물 |
강 | 파충류 |
목 | 조반목 |
크기 | 7m |
백악기 후기 살았던 각룡류 공룡으로 '파키리노사우루스(Pachyrhinosaurus)'라는 이름은 '두꺼운 코 도마뱀'이라는 뜻이다. 이 공룡의 눈과 눈 사이와 코 위쪽에는 뼈로 된 두꺼운 돌기가 나 있다. 처음에는 뿔이 부러진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이후 발견되는 화석마다 뿔 대신 두꺼운 돌기가 있어서 새로운 종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이 돌기는 짝짓기를 할 때 서로 부딪히며 다투는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목 뒤의 프릴에는 가장자리에 작은 돌기들이 나 있고 가운데에 1개~3개의 커다란 뿔이 나 있다. 초식을 했으며 4족 보행을 했다. 여러 개체의 화석이 함께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무리 생활을 하면서 새끼를 돌보았을 것으로 보이며,
골격 화석은 캐나다와 미국의 알래스카에서 발견되었다.
[파키리노사우루스/Pachyrhinosaurus]